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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시끄럽게 울어 입·코 막아" 2017-08-08 09:10:39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시끄럽게 울어 입·코 막아" 산후 우울증 주장…경찰, 미필적 고의 부작위 살인 혐의 적용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시끄럽게 운다며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충북 보은의 30대 여성은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1분 넘게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한 것으로...
문체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한국 참가작품 지원 2017-08-03 11:19:32
고의 ‘코리안 드럼Ⅱ’, 타악 퍼포먼스팀 리케이댄스의 ‘마음 도깨비’ 등이다. 문체부는 이들 작품 팀에게 항공료와 체재비 일부를 지원한다. 스냅은 빛과 어둠의 절제된 사용을 통해 초현실주의 세계관이 반영된 몽환적 환상예술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는 모든 배경을 배우들이...
한동민 9회 끝내기 홈런…SK '케네디 스코어'로 7연패 탈출 2017-07-28 23:30:14
4 동점에서 롯데가 3회 전준우의 우월 2루타에 이은 김문호의 우선상 2루타로 다시 1점을 달아나자 SK는 4회 최정의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36호 석 점 홈런을 앞세워 7-5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 신본기의 좌전 적시타, 6회 나경민의 2루타에 이은 SK 구원 김태훈의 폭투, 내야 땅볼로 1점씩을 뽑아 다시 7-7...
나성범 4안타 3타점 맹타…NC, kt전 4연승 질주(종합) 2017-07-28 23:08:00
달렸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6월 9일 마산 홈경기부터 4연승이다. NC는 2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4로 꺾었다.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성범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에 고의사구 1개와 도루 1개까지...
나성범 4안타 3타점 맹타…NC, kt 꺾고 4연승 질주 2017-07-28 22:52:44
kt wiz를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NC는 28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를 5-4로 꺾었다.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나성범이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에 고의사구 1개와 도루 1개까지 전 타석 출루하는 맹활약을...
한동민 9회 굿바이 홈런…SK, 드디어 7연패 탈출 2017-07-28 22:14:21
4 동점에서 롯데가 3회 전준우의 우월 2루타에 이은 김문호의 우선상 2루타로 다시 1점을 달아나자 SK는 4회 최정의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36호 석 점 홈런을 앞세워 7-5로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 신본기의 좌전 적시타, 6회 나경민의 2루타에 이은 SK 구원 김태훈의 폭투, 내야 땅볼로 1점씩을 뽑아 다시 7-7...
KIA, 이틀 연속 SK에 연장전 끝내기 승리…SK 6연패 2017-07-26 22:58:26
결국 버나디나, 최형우를 모두 고의 4구로 걸러 베이스를 채웠다. 초구부터 큰 스윙으로 박희수에게 부담을 준 안치홍은 1사 만루에서 1루수 쪽으로 힘없는 땅볼을 보냈고, SK 1루수 박정권이 잡기도 전에 3루 주자 김주찬이 홈을 밟아 경기를 끝냈다. 9회 투입돼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심동섭이 승리투수가 됐다. LG...
'장원준 통산 120승' 두산, kt 추격 꺾고 신바람 5연승 2017-07-25 22:20:20
연속타자 홈런으로 두산이 4-3으로 역전해 장원준의 승리 요건을 채워줬다. 두산은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서 kt 조무근을 상대로 3연속 안타와 1타점 땅볼 1개로 총 2점을 추가, 6-3으로 달아났다. kt는 마지막 공격 때 거세게 추격했다. 9회 말 1사 1루에서 장성우가 두산 마무리 이용찬을 상대로 좌익수 쪽 2루타를 때려...
한화 정우람 끝내기 폭투…두산, 한화 꺾고 4연승 2017-07-23 22:02:43
세 번째 투수 권혁에게서 우전 적시타를 뽑아내 4-4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에 8회 3점을 내준 두산은 4-7이던 8회 말 주포 김재환의 중월 솔로포로 다시 1점을 따라붙었다. 이어 9회 선두 박세혁이 한화 2루수 정근우의 실책으로 출루하면서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정우람의 폭투로 2루에 간 박세혁은 류지혁의 좌선상에...
스크럭스 결승포+구창모 5승째…NC, SK 꺾고 5연승 2017-07-22 21:29:34
홈런 하나를 포함한 10피안타에 3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5실점(4자책) 해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NC는 1회 1사 후 박민우의 중전안타, 나성범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주자를 2, 3루에 둔 뒤 스크럭스의 시즌 19호 중월 홈런으로 3-0의 리드를 잡았다. 2회에는 무사 1루에서 지석훈의 보내기 번트 때 윤희상의 송구 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