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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기우 회장 "전문대에 대한 편견과 끝까지 싸울 것… '학력거품' 빼고 시대변화 수용해야" 2013-07-05 09:50:12
육성은 대학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대학 내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자율적 구조개혁도 유도하게 될 겁니다. 수업연한 다양화는 필요에 따라 교육과정을 1년부터 4년까지 유연화 하는 내용이에요. 전문대 변화와 함께 4년제대 직업교육에도 긍정적 자극과 변화를 유도할 것으로...
최광 국민연금공단 새 이사장 "잘못한 부분 과감하게 고쳐 국민연금 신뢰 회복하겠다" 2013-05-25 01:42:13
기초연금 도입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국민연금을 빼다쓸 것’이라는 논란에 휩싸여 신뢰도가 하락한 상태다. 또 국민연금의 고갈을 막기 위해 제도를 개혁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최 신임 이사장은 경남 남해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위스콘신대에서 석사, 메릴랜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 나라장터 엑스포] 민형종 조달청장 "美연방조달청 관계자 등 초청, 中企 해외시장 진출 적극 지원" 2013-04-16 15:33:05
전자조달국장 재직 때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온라인 구매체제를 정착시켰고 이 시스템을 베트남, 코스타리카, 몽골 등으로 수출하는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민 청장은 틈만 나면 직원들에게 서비스 정신을 강조한다. 조달청은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하는...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④] "현대차 지속 성장 장담 못해" ··· 비생산 경쟁력 키워야 2013-03-13 07:27:33
프랑스 기업 마인드로 경영하고 있는데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 굉장히 불안하다. 경쟁 상대가 있어야 기업도 더욱 발전하는데 현대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국 국적의 자동차 메이커가 없어 아쉽다. 자동차산업은 100% 경쟁논리에만 맡길 순 없다. 글로벌 시대에 외국기업과 차별을 해선 안되지만 정부의...
윤성규 환경부 장관 후보, 朴 당선인 환경특보…4년만에 친정복귀 2013-02-17 17:12:27
7급 국가공무원 공채로 공직 생활을 시작, 1977년 기술고시(13회)에 합격해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일하다가 1987년 환경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환경부 폐기물정책과장, 수질보전국장, 환경정책국장으로 일하며 주로 수질·폐기물 분야 정책을 입안했다. 윤 후보자는 대선 과정에서는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취재수첩] 시장 못 따라가는 간호사제도 2013-02-17 16:34:48
2년의 석사과정을 더해 방문간호, 응급분야, 감염 관리, 마취, 중환자, 종양 전문 등 13개 분야에서 전문간호사가 양성되고 있다. 하지만 병원은 이들의 채용을 꺼린다. 전문간호사들의 활동이 건강보험 의료수가에 반영되지 않아 병원 측 부담이 가중되는 탓이다.지난해 전체 간호사(29만5633명) 중 의료현장을 떠나거나...
술먹고 방황하던 공대생, 전공 바꿔 유학길 올라 'IMF 경제분석가' 됐죠 2013-02-01 17:21:50
또는 대면)→2차 면접(논문심사와 패널 인터뷰) 과정을 거친다.지원 요건은 경제 분야 석사 학위자 이상이지만 사실상 박사 위주로 뽑는다. 34세 이하의 imf 회원국 국적자로서 유창한 영어실력도 요구된다. 채용인원은 매년 20~40명. 전 세계적으로 지역별 안배도 고려된다. 미국과 유럽지역 인력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에...
[신한금융그룹 JOB콘서트] 금융자격증 9개 공학도 "비전공자 금융권 취업 문제없죠" 2013-01-31 17:21:17
만들었다. 이후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 대학원에 진학해 경영학 석사를 땄고,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금융투자분석사, afpk(국가공인 재무설계사) 등 금융자격증 9개를 취득했다. 2011년 한국경제논문 공모전 입상을 비롯해 금융논문대회에서 세 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누군가는 이를 두고 ‘화려한...
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옮겨 환경·기후변화 정책 전문가로 일하고 있어요. 아프리카 국가들이 채광, 원유정제 등 개발에만 몰두하면서 환경을 파괴하고, 또 개발의 과실이 일부 상류층에만 집중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죠.”최 담당관은 뉴욕에서 일하는 것이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했다. 선망의 대상인 유엔도 결국 조직일 뿐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