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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말정산 국민 불만…충분히 설명 못했다" 2015-01-26 11:23:27
주재하면서 "올해 연말정산과 관련해 국민이 많은 불만을 제기했다"며 "그동안 고소득층이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소득공제 방식의 문제점을 바로잡고자 재작년 세액공제 방식으로 바꿨는데 이런 변화를 국민께 충분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정부가 제도 하나를 바꾸는...
문희상 위원장 "청와대 개편은 최악 인사 참사" 2015-01-26 09:48:18
무시됐다"며 "사퇴없는 조직개편, 이름만 바꾼 수석실, 수석과 중복된 역할의 특보단 신설, 이걸 인적쇄신이라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고 단언했다.문 위원장은 또 "오히려 왜 새누리당 정권은 세월호 참사든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이든 책임지는 사람이 없느냐고 한다"면서 "이번 인사 개...
신임 국무총리,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내정 2015-01-23 17:46:15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당정과 국회의 소통이 중요하다'면서 '이 내정자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기여하는 등 공직사회의 기강확립, 대국민 봉사와 소통에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이완구 내정자는...
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2015-01-23 12:57:00
원내대표까지 거친 풍부한 경험과 특유의 소통능력으로 일찌감치 총리 후보로 거론됐습니다. (인터뷰: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자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기여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효과적인 추진...
<종합>새 총리에 이완구 내정 "소통하는 직언 총리 될 것" 2015-01-23 11:40:16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당정과 국회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 총리 내정자는 여당 원내대표로서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그동안 야당과 원만히 협조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운영에 기여해 왔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효과적 추진과 공직사회 기강 확립, 대국민 봉사와 소통의...
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2015-01-23 10:43:34
또 대국민소통의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개편도 단행됐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선임수석실 역할을 할 정책조정수석실을 신설한 것으로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발탁됐습니다. 미래전략수석은 조신 연세대 교수로, 민정수석은 우병우 현 민정비서관으로 각각 교체됐습니다....
"보좌진, 행동하는 선비의 모습 고민해야" 2015-01-16 09:46:00
거쳐 청와대 행정관이나 수석실 비서관 등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국회 보좌진 지망생들에게 조언하자면 모든 지식과 정보와 갈등과 논쟁과 이해관계가 모이는 곳이 국회다. 제대로 활동한 보좌진 이라면 세상 돌아가는 모든 것을 조망하고 터득하는 기회를 얻는다. 수 만 가지 직업 중에서 가장 복합적이고 세상 변화를...
잇단 청와대 파동에 대폭 조직개편설 솔솔 2015-01-15 11:13:42
수석실 소속 음종환 전 행정관의 '문건 배후 발설' 논란 등 청와대발(發) 파문이 잇따르면서 청와대 조직 개편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2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소통할 수 있는 조직으로 청와대를 개편할 것임을 예고했지만 청와대를 향한 쇄신 압박도 커지고 있기...
[한경에세이] 실세는 국민이다 2014-12-14 21:59:19
각 수석실과 부속실을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현장의 소리는 걸러질 수밖에 없다. 비대해진 비서실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고 정부부처 위의 옥상옥으로 군림하다 보니 정책 관계자들은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비선 실세들을 찾게 되는 것이다.결국 청와대에서 ‘비선’ ‘실세’...
신동철 靑비서관, "허위사실 유포" 故최필립 장남 고소 2014-10-21 09:43:31
정부 출범 때부터 국민소통비서관을 맡아 국정에 참여했다.지난해 9월 작고한 최필립 전 정수장학회 이사장은 고 박정희 대통령 때 의전비서관, 공보비서관을 지냈고 2005년부터는 박근혜 대통령의 뒤를 이어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는 등 박 대통령 일가와 인연을 맺었다.신 비서관이 최 전 이사장의 장남을 고소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