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봄시설·놀이터·도서관 조성…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결 앞장 2024-03-18 16:07:00
아동권리보장원으로부터 아동권리경영실천기업상을 수상했다. 롯데는 한국구세군과 2016년부터 소외 계층 아동 가정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마음온도 37도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체온 36.5도에 마음 온도 0.5도를 더해 기부자와 수혜자가 따뜻함을 나눈다는 의미다. 한국투자증권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복지시설 내...
中당국자, 이스라엘-팔 찾아 "'두 국가 방안' 위에서 평화 공존" 2024-03-15 14:02:22
보장, 실질적 민간인 보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국가 방안'의 기초 위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의 정치적 해결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양국의 평화 공존을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스라엘 측은 "중국과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중국과 함께 노력해 양자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며...
日고등법원 "동성결혼 불인정은 위헌"…국가배상 청구는 기각 2024-03-14 20:18:57
대해서도 이성 간의 경우와 같은 정도로 보장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며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아울러 법원은 동성 결혼 제도를 도입해도 불이익이나 폐해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만 국회가 입법 조치를 게을리했다고 볼 수는 없다는 점을 근거로 원고의 국가 대상 손해 배상 청구...
올해 1월 세수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3:57:50
전보다 0.5%p 상승한 8.5%다. 지난해보다 기초생활 보장 등 복지사업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원 늘어난 11조2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
새해 첫 달 총수입 67.1조…관리재정수지는 작년 보다 개선 2024-03-14 10:00:07
동기대비 2조3000억원 증가했다. 총지출은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사업 중심으로 4조8000억원 증가한 55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진도율은 8.5%로 전년 동기대비 0.5%포인트 올랐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1조2000억원을,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 보장성 기금 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는 8조3000억원을 각각...
1월 세수 전년 대비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2024-03-14 10:00:02
작년보다 기초생활 보장 등 복지사업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11조2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 대비 1조원 늘어났다.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을 차감해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조3천억원...
한투운용, '미국 빅테크 TOP7 ETF' 개인 순매수 500억 원 돌파 2024-03-13 09:17:01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이다. 편입종목은 미국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빅테크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며, 특히 매그니피센트7(M7)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일 기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 ETF 편입 종목 상위권에는 엔비디아(22.34%), 아마존닷컴(15.91%), 마이크로소프트(14.81%), 구글(알파벳A, 13.27%),...
우울증 청년 36만명…지자체가 보듬는다 2024-03-12 18:16:21
부산시도 ‘청년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8~39세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확대했으며, 1인당 최소 4회에서 최대 7회까지 상담받을 수 있다. 경상남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를 연간 40만원 한도로...
국내 통신사, 지난해 취약계층 요금 1.26조원 감면 2024-03-12 17:17:36
커지고, 국내 인구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기초연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감면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KTOA 측은 감면 재원은 통신사업자가 모두 부담하고 있어, 요금감면 제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상학 KTOA 부회장은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요금...
"휴가 쓸 생각 마"…청년 근로자에 갑질한 기업들 2024-03-12 16:30:51
수당을 지급하지 않거나 휴식권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은 업체는 모두 46곳으로, 체불 임금 규모는 14억2,300만원에 달했다. 이중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는 이유로 연차수당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은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 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는 2,200만원을 체불했는데, 청산 의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