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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부자증세'…부유층 비과세 혜택 대폭 축소 2013-06-26 13:00:06
인력개발비에 대한 인정범위 조정, 준비금손금산입제도 등도 개편 대상이다. 중소기업 비과세·감면은 혜택이 집중된 특정 업종이나 고소득 개인사업자가 타깃이다. 농어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선 비과세·감면을 축소하되 세출 예산으로 지원을 늘리는 방안이 연구된다. 그러나 정부의 비과세·감면 정비계획이...
현오석 "경기회복 앞두고 기업 先투자 나서야"(종합) 2013-06-23 22:03:48
담을 예정이다. 조세지원 대상 R&D 비용의 인력개발비의 경우, 연구소·전담부서 직원이 아닌일반직원의 유학비, 위탁훈련비 등을 제외하는 방안도 추가로 모색 중이다. 다만 원천기술 R&D나 신성장동력 R&D 등 핵심 R&D 비용과 기술혁신에 직접 기여하는 R&D 비용에 대해서는 세제 지원을 유지하거나 강화하는...
현오석 "고소득자 조세감면 줄여 서민층으로" 2013-06-23 17:00:15
제도 변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관점에서 비과세 감면 정비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국가 지원금을 R&D에 투자하면서 세액공제를 받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R&D 설비투자 세액공제 대상 투자금액에서 정부·공공기관 출연금을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 30조원 비과세·감면혜택 단계 소멸 2013-06-20 08:52:57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연구 및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세금우대종합저축에 대한 과세특례, 조합 등 출자금에 대한 과세특례 등 입니다. 기재부는 단계적으로 비과세·감면 제도를 정비해 올해 1천억원, 내년 1조8천억원, 후년에 4조8천억원, 2016년과 2017년에 각 5조7천억원을 끌어모을 예정입니다...
비과세·감면 年 30조원…상당수가 사라진다 2013-06-20 06:03:05
인력개발비에 대한 세액공제, 세금우대종합저축에 대한 과세특례, 조합 등 출자금에 대한 과세특례 등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의 비과세와 감면제도에 대한 수술작업에 들어간다"면서 "이해 관계자들이 있어 쉽지 않지만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yks@yna.co.kr(끝)<저...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R&D마저 경제민주화? 2013-06-13 17:27:16
판 김학수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에 따르면 2011년 연구 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 2조3000억원 중 대기업 비중은 60.2%다. 민간 r&d 투자의 대기업 비중(74.2%), 법인세 총부담세액의 대기업 비중(82.2%)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대기업에 편향된 r&d 세제 지원이라는 주장이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얘기다. 심지어 감사원조...
원격진료 전국확대 추진…서비스R&D 세제·예산 지원 2013-06-06 06:03:15
분야의 기업부설연구소에도 연구·인력개발비 손금산입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차별을 철폐하는 방안또한 함께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업종을 육성하는 것 뿐 아니라 전통적인 서비스 업종에 IT기술을 접목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등 다양한 접근법이 모색되고...
지방이전기업 입지보조금 내년부터 폐지(종합) 2013-06-05 10:44:09
개발비등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또 현행 지방투자촉진 사업 방식에서 충청권 등 수도권과 인접한 일부지역에 보조금 예산이 집중되는 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보조금 지원 시 지역별 낙후도와 국고보조율 등의 반영 비중을 높여 형평성을 높이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
지방이전기업 입지보조금 내년부터 폐지 2013-06-05 06:04:16
개발비등에만 사용하도록 제한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또 현행 지방투자촉진 사업 방식에서 충청권 등 수도권과 인접한 일부지역에 보조금 예산이 집중되는 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보조금 지원 시 지역별 낙후도와 국고보조율 등의 반영 비중을 높여 형평성을 높이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부당 매출의 10배 징벌적 벌금, 불량식품 업자 패가망신시킬 것" 2013-06-03 17:33:56
덧붙였다. 정 처장은 “수조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는 오리지널 의약품보다 개량신약, 복합제 등의 한국형 혁신모델을 찾아야 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전 국민 100세 시대를 감안할 때 우리가 집중 육성해 볼 만한 분야는 바이오의약품과 의료기기산업”이라고 내다봤다. 정 처장은 올초 장관급 부처로 승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