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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사망사고 가해 소년 운전자와 인천여중생 집단 성폭행 진실 취재 2020-04-22 17:17:00
차주가 아니었다. 차주는 사고 전날, 주차해둔 차량을 도난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건이 씨를 죽음으로 내몬 차량 운전자는 바로 만 13세의 소년이었다. 게다가 차 안에는 운전자를 제외하고도 7명의 또래들이 함께 타고 있었다. 그들 중 6명은 현장 부근에서 검거되었으나, 두 명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들은 대체 어디로...
13세 소년이 훔친 차로 사망사고 내…'촉법소년'이라 처벌 불가 2020-04-01 08:29:34
차량은 이미 서울에서 도난 신고가 돼 전국 경찰에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경찰은 수배차량 검색시스템(WASS)과 방범용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통해 해당 차량이 대전으로 진입한 것을 확인한 후 현장에 경찰관을 출동시켰다. A 군 등은 경찰 순찰차의 추적을 피해 도심을 질주하다 대전시 동구 성남네거리 교차로에서...
[마켓인사이트][스타트업 인사이드] 아이오티플렉스, 부산시 강소기업 인증 받으며 GPS수출 추진 2020-03-31 13:58:10
효율적인 차량 배차관리와 외근직원 근태관리, 주유비 절감, 물품 도난 방지 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행데이터들이 포가드 위치관제에 저장되어 기업 차량의 세금감면을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는 “고객사인 T화장품 업체는 포가드를 통해 기업차량을 관리하고 개인적 차량사용을...
중고차 매매 '언택트'가 대세…"소유 이력 확인을" 2020-03-24 15:07:19
대국민포털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차량의 사고 이력을 알고 싶다면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카히스토리 홈페이지에 가보자.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도난, 침수 등 각종 사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기록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무사고는 아니다. 사고 시 보험회사에 신고하지 않고 자비로 처리한 경우 등 예외 상황이...
조중훈 회장 '수송보국' 100년…대한항공·한진해운 키워낸 리더십 2020-03-05 16:21:23
500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연 220만달러의 외화를 버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대 무릅쓰고 하늘길 사업으로 조 창업주는 하늘로 눈을 돌렸다. 수송보국의 꿈을 하늘에서도 펼쳐보겠다는 의지에서다. 1960년 조 창업주는 4인승 세스나 경비행기 한 대로 항공여객사업을 시작했다. 주식회사한국항공 설립 신고도 냈다....
"검색은 물론 공유까지" IT 입은 주차장의 변신 2020-02-23 18:02:58
있다. SK텔레콤 자회사인 보안업체 ADT캡스와 연동돼 주차 차량의 도난과 같은 사고위험을 줄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00여 개 주차장을 확보했고 올해 두 배 이상인 7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 모두 주차대행, 세차, 차량관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영역...
한국 관광 예정 베트남인 29명 여권 도난, SNS 도움으로 찾아 2020-01-22 10:58:19
베트남인 29명의 여권이 담긴 비닐봉지를 도난당했다. 허우는 곧바로 페이스북에 피해 내용을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돈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봉지를 훔쳐 간 범인이 어딘가에 버렸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재빨리 공유했고, 다낭시의 쓰레기 수거와 매립을 총괄하는 업체가 나섰다...
미 앨라배마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차량이 들이받아 파손 2020-01-16 02:32:00
한 차량이 공원 안으로 들어왔다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는 것이다. 사고 순간 불길이 치솟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지 방송은 참전 기념비가 파손되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 기념비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하거나 실종된 앨라배마주...
`궁금한이야기Y` 기부금 훔친 `성금도둑`, 완전범죄 실패한 까닭? 2020-01-10 17:45:13
# 37초 만에 끝나 버린 도난 사건 지난달 30일 전주 노송동 주민센터에 그토록 기다리던 전화가 걸려왔다. 20년째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거액의 기부를 이어 오고 있는 `얼굴없는 천사`의 연락이 온 것이다. 5만원 다발과 묵직한 돼지 저금통이 든 상자를 조용히 놓고 떠나 `천사`로 불리는 그는 올해도 "돈 상자를 찾아...
`전주 얼굴없는 천사` 성금 도둑맞았다…"용의자 추적 중" 2019-12-30 14:51:32
뒤쫓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의차량은 오늘이 아니고 이전부터 주민센터 인근에 차를 세워뒀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사무소 직원은 "범행 현장을 정면으로 비추는 CCTV는 없지만, 현장과 연결되는 도로에 CCTV가 2대 있는 만큼 범행 이후 도주로 등을 파악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