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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힘, 4·3 학살 후예"…韓 "이재명은 일베 출신" 2024-04-03 18:56:29
군사법원이 아니라 일반법원까지 확대하는 것이었다”며 “문재인 정권은 그걸 해주지 않았고 제가 법무부 장관이 된 다음에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로만 4·3을 이용하는 것과 직권 재심을 확대해 실제로 실천하는 것, 어떤 게 역사를 제대로 보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전국 55곳, 수도권 26곳 박빙"…지지층 결집 나선 韓 2024-04-03 18:38:47
영향을 미칠지도 핵심 변수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국민의힘이 최근 자신감을 일부 되찾고 서울 동대문·서대문·도봉을 등을 포함한 한강벨트 전체를 사실상 접전지로 본 것”이라며 “험지인 안산갑과 수원정도 논란 이후 신규 경합지에 포함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배현진 "민주당 후보 '성상납' 막말에 국힘 로고" MBC 직격 2024-04-02 23:06:09
고마워하면 친미 사대주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위안부·초등학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등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화여대 측에서 김 후보 사퇴와 사과를 촉구하는 등 논란이 끊이질 않자, 민주당이 이날 김 후보에게 사과를 권고하면서 김 후보가 사과문을 올렸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文 "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韓 "나라 망해가던 것 잊었나" 2024-04-02 18:47:14
현장에서 거듭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야권 단합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양산 물금읍 벚꽃길을 찾은 자리에서 “이번에 꼭 우리 민주당 또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서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李 "국민 무서운 걸 보여줘야"…韓 "이재명·조국처럼 징징대지 않아" 2024-04-01 19:08:27
이 대표는 민주당이 제안한 13조원 규모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에 대해 “경기 선순환 등의 효과에 비하면 물가 상승 등 부작용은 손톱만큼밖에 안 된다”며 “‘초부자들 세금 깎아줄 돈은 있어도 너희에게 쓸 돈은 없다’는 게 이들(정부·여당)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한재영/박주연 기자 jyhan@hankyung.com
부정선거 우려에도 與 지도부…"사전투표 적극 참여해 달라" 2024-03-31 18:59:00
)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저를 믿고, 저희 정부가 확실하게 감시하겠다”며 사전투표를 적극 독려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든 본투표든 무조건 나가서 찍어달라”며 “제가 책임지고 관리할 테니 무조건 나가 찍어달라. 그래야 범죄자 세력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배현진 "감옥갈 사람들 넘쳐…당 대표 둘만 합쳐 전과 5범" 野 직격 2024-03-31 17:16:22
범야권 비례 정당들 후보들은 감옥 갈 예정이거나 감옥 가게 됐거나 이미 감옥에 들어간 사람들로 차고 넘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국민 여러분은 이미 답을 알고 계신다"며 "당 대표 둘만 합쳐도 전과 5범, 별이 다섯 개인 정당을 부디 깨끗하게 씻어내달라"고 촉구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대구 수성을 도전' 與 이인선…"수성못 소유권 분쟁 끝낼 것" 2024-03-31 06:00:07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수성못을 지자체에 무상양여하는 법안을 대표로 발의했고 국무조정실장, 농림축산부 장관 등과 수시로 만나 소통하면서 대책을 마련했다"며 "무상양여, 지분교환, 업무협약(MOU)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상생하는 수성못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이·조 연대 직격…"별 하나 조국, 별 넷 이재명" 2024-03-30 17:53:37
벌었을 것이라고 되레 목소리를 높인 후보 등 면면이 찬란하다”고 썼다. 이어 배 의원은 “국회는 법을 만드는 입법 기관”이라며 “정직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일 잘하는 국회, 22대 총선의 가장 큰 과제이자 목표다. 국민 여러분께서 꼭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이종섭 사임에 한숨 돌린 與…한동훈 "내가 사퇴 건의했다" 2024-03-29 18:42:12
2000명으로 가더라도 도달하는 것을 조금 미룰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분당갑 후보인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도 YTN 라디오에서 “2000명 증원을 성역으로 남기면서 대화하자고 하면 진정성이 없다고 다들 느낄 것”이라고 했다. 김종우/박주연 기자 jo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