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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노동이사제·비정규직 고용부담제 공약 검토 2017-04-27 20:50:05
등을 저지른 사람에게는 사면권을 제한하고, 병역면탈·탈세·위장전입 등을 저지른 사람은 고위공직에서 배제하는 방안도 추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이런 방안은 최종 공약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다양한 이견을 조율하며 공약을 논의하는 상황"이라며 "28일 발표 때...
[경제공약 점검] 文ㆍ安, 누가 당선돼도 '재벌' 손 본다 2017-04-23 06:00:02
'무관용의 원칙'을 세우고, 대통령의 사면권도 제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 역시 횡령·배임 등 기업인 범죄에 대한 형량을 강화해 집행유예 선고가 불가능하게 하고, 비리 기업인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문 후보와 안 후보의 재벌 개혁 의지를 의심하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재벌...
[표] 5당 대선후보 TV토론 주요 쟁점 2017-04-13 19:53:10
사면권 남│ │ 상황을 보│ 등 실현. │ ││ 어긋나지 않│용되지 않 │ │ 고 결정. │ │ ││게 대통령 사│ 아야 함. │ │ │ │ ││면권 제한 장│-사면위원 │ │ │ │ ││ 치 마련. │ 회 강화. │ │ │ │ ├──────┼──────┼─────┼─────┼─────┼─────┤...
文 국정비전 핵심 '일자리 확대·권력기관 개혁'…10대공약 제시 2017-04-13 19:46:47
등 경제범죄의 엄정처벌과 사면권 제한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순위로는 안보불안 해소를 꼽았다. 이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일본·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협력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 방위산업 비리 척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핵심 전력의 구축, 군 장병 급여 인상 등 처우 개선과 인권 확립 등을...
[대선후보 첫 TV토론]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은 질문하지 말아줘? 2017-04-13 18:24:35
사면권이 남용되지 않도록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사면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안 후보는 “재판이 시작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앞서간 이야기”라며 “다만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에...
文·安·洪·劉 "朴사면논의 부적절"…沈 "사면반대"…TV토론 2017-04-13 14:05:03
"사면권은 남용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안 후보는 "유명무실한 사면위원회를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며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에 대해서는 단호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이것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 역시 해당 질문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면서 "아직 유무죄가 확정되지...
[대선후보 토론] '박근혜 사면'·공영방송 독립성 논란-13 2017-04-13 14:01:47
확정되지 않은 그런 분에 대해서 지금 사면권을 논한다는 것은 잘못된 질문이라고 본다. 만약 이게 유죄가 확정돼서 수형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때 사면 여부를 이야기하는 것이지 지금 기소도 안 된 분을 사면 운운하는 것은 질문 자체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안철수 = 재판이 시작되지 않았는데 너무 앞서가는...
[대선후보 토론] '이재용 사면'·학제개편 논란-8 2017-04-13 13:24:47
= 대통령 사면권 제한 속에 그 답이 있다. 제도적으로 해야 한다. ▲심상정 =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이재용 부회장 앞에서 법치가 통하는가. 아직도 법치가 무너지는가. 이것이 모든 민생정책의 한복판에 있다고 본다. ▲문재인 = 대통령의 사면권은 국민으로부터 위임받는 것이다. 국민의 뜻에 배치돼 행사하지 못하도록...
[이재창의 대선 view] 후보 등록일에 앞선 주자 모두 승리…'대선 승패' 이번주 결판 2017-04-09 18:43:11
재벌 개혁, 사병 월급 인상, 아동수당 도입,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 청년 배당 등 표심을 자극하는 포퓰리즘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노무현 후보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2002년 대선)과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2007년 대선),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2012년 대선) 같은 대형 공약은 보이지 않는다.불확...
[이재창의 정치세계] 97년 이후 대선 승패 이번주(대선 D-29~23)에 결판났다 2017-04-09 17:17:42
인상, 아동수당 도입, 대통령의 사면권 제한, 청년 배당 등 표심을 자극하는 포퓰리즘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다. 고만고만한 공약들은 넘쳐나지만 표심을 흔들만한게 없다. 노무현 후보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2002년 대선)과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2007년 대선),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 공약(2012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