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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페이, 신용카드식 후불결제 30만원까지 된다 2020-07-26 12:00:02
200만원인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 한도를 5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결제 가능 범위를 전자 제품, 여행 상품 등 고가 상품까지로 넓히자는 취지다. 전자금융업자의 선불 충전금은 은행 등 외부에 예치·신탁하거나 지급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해 이용자 자금을 보호한다. 전자금융업자가 도산하면 이용자 자금을 다른...
코로나 확산한 2∼5월 카드이용 2%↓…역대 네 번째 감소 2020-07-14 12:00:04
외부 활동이 줄어든 영향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다. 2003년 지급카드 통계 편제 이후 이용 실적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각각 신용카드 사태가 터진 2004년 1∼10월(-9.2%)과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인 2009년 1월(-0.9%), 그리고 전년보다 연휴가 유독 길어 법인카드 사용이 감소한 2017년 10월(-5.0%) 등...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 140만명 돌파…"자산관리 대중화" 2020-07-01 13:57:29
140만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를 증권 계좌로 바꾸는 새로운 발상으로 시작해 예금자 보호, 전월 실적·한도 없이 매주 연 0.6% 지급, 카카오톡에서 터치 몇 번 만으로 개설되는 편리한 프로세스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며 빠르게 계좌가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계좌...
국민 증권사 꿈꾸는 카카오페이證 "1원으로 펀드투자" 2020-07-01 11:58:24
충전식 선불 전자지급 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를 전환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뛰어나다. 김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은 동전부터 결제 후 받은 보상(리워드)까지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며 "편리한 프로세스를 앞세워 투자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 모바일 이용률이 높은 2030세대가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요...
'네이버 후불결제'는 수수료 규제 안 받는다? 2020-06-30 17:13:43
후불결제 기능을 허용하는 내용의 전자금융거래법 전면 개정안에 가맹점 수수료율 규제를 담지 않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같은 전자금융업자들의 수수료는 업체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편결제회사들은 이미 선불결제 서비스에 가맹점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소...
고의·중과실 없으면 보이스피싱 피해금 금융사가 배상 2020-06-24 10:00:00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로 자체적으로 판단해 지급정지를 유지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하고, 간편 송금업자 등에도 지급정지 등과 관련해 보이스피싱 방지 의무를 부과할 방침이다. 금융사의 보이스피싱 예방 의무도 강화한다. 일정한 수준 이상의 금융사에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 의무와 의심 계좌에 대한 자...
전경련 "국내 신산업 발전 위해 모빌리티·핀테크 정책 개선해야" 2020-06-22 10:33:12
선불전자지급의 일일 200만원 한도를 500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고, 후불 기능을 허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간편결제는 이용자 편의에 직결되고 수년 간 효과성과 안전성 검증이 이뤄진 만큼, 이용한도 상향은 핀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토스,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사업자도 은행법상...
"택시활용 물류, 법 없어 1년째 표류…간편결제 한도 확대필요" 2020-06-22 06:00:00
촉진하기 위해 법적으로 간편결제와 선불전자지급 한도를 하루 20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으로 올리고 후불기능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토스,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사업자도 은행법상 은행 등과 동일하게 통신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본인확인 조치, 피해의심 거래계좌 임시조치, 사기이용 의심계좌 지급정지 조치를...
금융위 "모든 전자금융사고…은행·증권사 등이 1차 책임" 2020-06-14 17:59:24
“전자금융거래가 워낙 복잡하고 다양해 전자금융사고의 범위를 일일이 적시하는 게 어려워졌다”며 “전자금융회사가 모든 사고에 대해 1차로 책임을 떠안고 관리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현재 200만원인 선불전자지급수단 충전한도를 300만~500만원으로 늘려 토스 네이버페이 등 각종 ‘페이’의...
OO페이 한도 최대 500만원으로 증액…사고시 금융사 1차 책임 2020-06-14 12:00:07
등 기명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의 이용한도가 최대 500만원까지 늘어난다. 이용자 충전금에 대한 보호규제는 강화되고, 전자금융사고 발생 시 금융사가 1차 책임을 진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하에 제3차 규제입증위원회를 열고 전자금융법과 신용정보법상의 규제 142건을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