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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크디스 "우리가 테러…이집트정권 상대 경제전쟁" 2014-02-18 13:33:57
베이트 알마크디스'가 18일(현지시간) 시나이반도 한국인 관광버스 자살폭탄 테러는 자신들이 저질렀다며 이집트 정권에 대한 '경제전쟁'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지하드 웹사이트에 올린 '타바 검문소 관광버스 폭발사건에 대한 우리의 책임소재 공고'라는 제목의 17일자 성명에서 "우리 단체의 영웅...
박 대통령 "리조트 붕괴사고 원인 철저수사" 2014-02-18 11:27:19
16일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폭탄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정부는 피해자 구호와 치료 조치 등 가능한 모든 지원 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테러 행위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할...
朴 대통령 "리조트 붕괴사고 안타까워…이집트 테러는 반인륜적 범죄" 2014-02-18 11:08:17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를 겨냥한 폭탄테러에 대해서도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에게 깊은 조의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면서 "정부는 피해자 구호 및 치료 조치 등 필요한 모든 가능한 지원 조치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러한 테러...
'이집트 테러' 과격 이슬람단체 '알마크디스' 소행…20대 괴한, 수속대기 중인 버스안에 폭탄 2014-02-17 21:01:55
그러나 16일 오후 2시20분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국경을 넘어 이스라엘로 가기 직전 테러를 당했다. 이집트 경찰 등에 따르면 출국 수속을 위해 일부 승객이 내렸을 때 20대로 보이는 자살폭탄 테러범이 관광버스에 올라 문 근처에서 폭발물을 터뜨렸다. 이후 버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전소됐다....
[천자칼럼] 시나이 반도 2014-02-17 20:29:33
시나이 반도는 두 대륙을 연결하는 육상 통로일 뿐만 아니라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해양 요충지다. 수에즈만과 아카바만을 양 옆에 끼고 있지만 대부분은 사막이다. 전체 면적은 6만여㎢로 남한의 3분의 2 정도 된다. 지리적으로는 서남아시아에 속하지만 이집트 영토다. 시나이의 어원은 아카디아어(語)로 달을 의미하는...
이집트 폭탄테러 버스 폭발 진천중앙교회 한국인 3명 사망.."자세한 경위 파악중" 2014-02-17 10:27:55
40분께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의 이스라엘 진출입 타바 국경 통과 지점에서 관광버스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폭발 당시 버스에는 충북 진천의 ‘진천중앙교회’ 김동환 목사와 성지순례단 31명을 포함한 한국인 33명이 성지순례를 위해 이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폭탄테러 사망자 3명·부상자 14명··반기문 총장 "강력 규탄" 2014-02-17 10:25:54
현지 시간으로 16일 오후 2시쯤 이집트 시나이 반도 북동부의 국경도시 타바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폭탄 테러 공격을 당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성명을 통해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관광객을 태운 버스를 상대로 발생한 폭탄테러를 강력히 규탄했다. 반 총장은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
이집트 폭탄테러, 한국인 3명 사망… ‘자폭 테러?’ 2014-02-17 10:02:19
발생했다. 2월16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이스라엘 진입 타바 국경 통과지점에서 이집트 성지순례를 하던 진천중앙교회 신도들이 탑승한 관광버스가 폭탄테러를 당했다. 이 테러로 인해 한국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에는 진천중앙교회 신도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이집트 폭탄...
이집트 성지순례단 폭탄테러 '네티즌 반응' 살펴보니… 2014-02-17 09:22:27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이스라엘 접경지점인 타바에 폭탄테러를 당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부 종교인의 무모한 선교나 순례활동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16일(현지시간) 일어난 이 폭탄테러로 인해 충북 진천 중앙교회 신도인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운전자 1명도 현장에서...
'성지순례' 나섰다 참변… 진천중앙교회 "여행제한 지역인 줄 몰라" 2014-02-17 08:23:23
이스라엘과의 접경 지역인 이집트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폭탄테러에 목숨을 잃은 김홍렬 씨(여) 등이 다닌 진천 중앙교회 최규선 부목사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최 부목사는 해당 지역이 여행경보 3단계(여행제한) 지역인 줄 알고 성지순례에 나선 것이냐는 질문에 "성지순례를 떠난 분들은 알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