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 안병훈…그래도 희망 2017-02-06 17:44:00
홀을 버티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사진)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 달성을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7266야드)에서 열린 wm피닉스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
물오른 안병훈…PGA 첫승 '화룡점정' 찍을까 2017-02-05 18:09:13
남았다. ‘괴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에 섰다. 이 관문을 무사히 통과하면 안병훈은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 배상문(31), 노승렬(26), 김시우(22·cj대한통운)에 이은 여섯 번째 한국인 pga투어 챔피언이 된다.안병훈은...
호쾌한 장타에 이글 '한방'…안병훈, 상큼한 출발 2017-02-03 17:26:58
] ‘괴물’ 안병훈(26·cj대한통운)의 샷에 모처럼 불이 붙었다. 3일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총상금 670만달러)에서다.안병훈은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gc(파71·72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팀 106, 새 일본인 선수 타카유키 아오키 영입 2017-01-31 17:44:49
팀 106 레이싱팀이 일본인 선수 타카유키 아오키 영입을 확정하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7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1972년생인 아오키는 류시원 감독과 동갑이자 친구 사이로 1995년 '스즈카 fj1600'으로 모터스포츠에 데뷔했다. 일본 슈퍼 gt, 슈퍼 다이큐, 두바이...
밸런스인더스트리, R.P.M.(재생펄프원료)기업으로 AEO 첫인증 획득 2017-01-26 15:05:17
2005년 12월 설립된 이래 재활용자원 수출 전문 기업으로 한국과 일본 등지에 법인을 두고 있다. 재활용자원수출을 통하여 환경보호, 국부창출, 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고용창출 등 다방면으로 사회기여를 하고 있다. 2015년 9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재생용 폐지의 품질 관리 서버 및 그 방법’(b.i.s.-bal...
['전진' 한국 경제 ①] '4차 산업혁명' 배에 올라타라 2017-01-16 17:18:45
덜게 된 겁니다. [인터뷰] 박재일 / CJ대한통운 택배기획관리 담당 "인력이 3분의 1로 현장에서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업무의 강도나 노동시간이 많이 경감이 됐고요." 4차 산업혁명은 의료 현장에서 두드러집니다. 환자의 나이와 몸무게, 조직검사 결과를 컴퓨터에 입력하니 순식간에 암 치료법이 나옵니다....
맏형부터 막내까지…K브러더스 '비장한 출격' 2017-01-11 17:38:04
노승렬(26·나이키골프) 김시우(22·cj대한통운)다. 이들 중 군 복무 중인 배상문을 제외한 4명의 코리안 챔프가 새해 ‘마수걸이 우승’ 사냥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소니오픈에서다.지난해 7월 pga챔피언십 이후 약 6개월 만에 출전하는 양용은이 눈길을...
'PGA 왕중왕' 오른 토머스…"스피스, 봤니!" 2017-01-09 17:32:17
‘강철 멘탈’까지 장착한 그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추격과 15번홀(파5) 더블 보기 위기 등을 극복하고 9일 우승을 차지했다. 토머스는 조던 스피스(미국)와 10대 시절부터 선수생활을 함께한 죽마고우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2016~2017시즌에 멀티 우승(2승 이상)을 차지한 첫 선수가 되며 ‘차세대...
'절친' 스피스 보란 듯…토머스 '컴퓨터 장타'로 선두 2017-01-08 19:09:43
일본)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에 이은 이틀 연속 선두다.토머스는 이번 대회에서 멀리 치면서도 정확한 ‘컴퓨터 장타’를 과시했다. 이날 짧은 파4홀인 14번홀(305야드)에서 드라이버로 1온에 성공한 뒤 1퍼트로 이글을 잡아냈고, 내리막 경사가 가파른 17번홀(파4)에서는 404야드를...
김경태 필두로 김시우·왕정훈…해외서 12승 일군 'K골프 브러더스' 2016-12-12 17:47:55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최경주(46·sk텔레콤),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상금왕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이후 스타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 남자골프계에 무서운 신인이 대거 등장한 덕분이다. 올해 k브러더스는 지난해(10승)보다 2승 늘어난 12승을 합작했다.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신인왕을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