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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홀 '11m 벙커샷 버디'…선두 추격 불씨 살린 최경주 2016-06-05 18:06:51
집에서 지내며 벙커샷을 연습한 ‘장타왕’ 김대현(28·캘러웨이)은 이듬해 kpga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미소천사’ 김하늘(28·하이트진로)도 지난겨울 동계훈련 기간 최경주에게 벙커샷 특강을 받았다. 김하늘은 “손에 물집이...
[여행의 향기] 땡볕 더위에 골프치기 싫다고?…선선한 일본 홋카이도서 '시원통쾌 샷' 2016-05-22 16:25:00
홀은 호쾌한 장타를 즐기는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리버 코스와 우드 코스는 상급자를 위한 코스다. 1988년 미국프로골프(pga) 상금왕 출신 프로골퍼 커티스 스트레인지와 오자키 마사시가 함께 감수한 전략성 높은 코스다. 리버 코스(18홀·파72·6107야드)는 홀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심한 기복, 좁은...
데이-스피스 맞대결…"1인자 다시 가리자" 2016-05-10 18:04:36
아니다. 스피스는 “마스터스처럼 경기하진 않겠다”고 말했다.◆장타왕들 “내가 더 잘나가”‘장타 대왕’들도 제대로 만났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버바 왓슨(미국), 더스틴 존슨(미국)이 한 조로 묶였다. 존슨이 308.6야드로 4위에 올라있고, 왓슨이 308야드로 5위다. 매킬로이...
멘탈 강해진 고진영…'절친' 제치고 시즌 첫승 2016-05-01 18:13:16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그는 이날 장타를 앞세워 버디 6개를 뽑아내며 분전했다. 하지만 보기도 3개를 내주며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9위에 그쳤다. 박성현은 대회가 끝난 뒤 “승률 100%에 부담을 갖진 않았다. 샷이 불안했을 뿐이다”며 아쉬워했다.용인=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4月 장,...
제이슨 데이, 샷 전에 명상…리디아 고, 퍼팅 전 수건으로 손 닦아 2016-04-28 18:15:15
자신만의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괴력의 장타왕’ 렉시 톰슨(21·미국)은 장갑을 낀 채 퍼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선수는 퍼팅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갑을 벗는다.뉴질랜드에서 리디아 고와 함께 골프를 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조정민(22·문영그룹)은 아이언샷을 하기...
김대섭, 퍼터 바꾸니 홀로 '쏙쏙'…8언더파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16-04-21 18:18:13
‘장타왕’ 김대현(28·캘러웨이)이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6언더파 66타로 우승경쟁에 가세했다. 스윙 자세를 바꾼 것이 김대현의 호재였다. 그는 “오른발에 두던 무게중심을 과감하게 왼발로 옮겼다”며 “이로 인해 비거리는 드라이버샷 기준으로 10~15야드가량 줄었지만 정확성이...
'가위손의 아들' 박효원 "올핸 우승컵도 가져간다" 2016-04-19 18:14:37
5년 연속 장타상을 휩쓴 김대현(28·캘러웨이)이 대표적이다. 2012년 장타왕 김봉섭(33·휴셈), 2013년 장타왕 김태훈(31·신한금융그룹), 지난해 장타왕인 아르헨티나 동포 마르틴 김(28) 등이 출전해 화끈한 샷을 날릴 예정이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쿼드러플보기 참사'에도…스피스, US오픈 우승 1순위 2016-04-12 17:49:03
있다는 의미다.‘장타왕’ 로리 매킬로이(27·북아일랜드)와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29·호주)가 8 대 1의 배당률로 공동 2위에 올랐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톰슨 '장타쇼', 단숨에 선두…전인지·리디아 고, 턱밑 추격 2016-04-03 19:05:44
큰 키에서 뿜어내는 화끈한 장타에 섬세한 퍼팅, 필드를 지배하는 카리스마까지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선수들에게 치여 준우승만 도맡아 하던 전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가 결혼을 발표하자 “루이스의 시대는 갔다”며 대놓고 ‘톰슨 대세론’을 거론하기도...
"KLPGA 슈퍼 루키들 떴다"…베트남서 신인왕 경쟁 '리허설' 2016-03-23 17:55:25
왕 후보는 이효린(19)이다. 고교 3학년이던 지난해 11월 2016시즌 출전권을 놓고 벌어진 시드전에서 기라성 같은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의 차이가 6타였다. 하루 17시간씩 강도 높게 진행한 동계훈련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효린은 “올해 목표는 무조건 신인왕”이라고 말했다.이효린에 맞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