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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방송인 김어준 퇴출" 靑 청원 3일 만에 13만 돌파했다 2021-04-12 09:22:13
재보궐선거를 앞두고도 당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한 '내곡동 땅 의혹'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김씨는 야당 측 입장 없이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 제보자 5명을 내보내 또다시 정치적 편향성 논란에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오세훈 시장은 후보 시절인 지난달...
文대통령, 코로나 방역 직접 챙긴다…특별점검회의 긴급 소집 2021-04-12 07:50:36
또 이번 회의가 4·7 재보궐선거에서 집권여당이 참패한 이후 청와대에서 처음 열리는 공개 회의인 만큼, 문 대통령이 방역을 포함한 국정과제에서 성과를 거두겠다는 의지를 부각할지도 관심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의는 코로나 총력 대응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문...
김남국 "내로남불 청산 위해 '언론사 부수조작' 국정조사해야" 2021-04-11 22:34:21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박영선, 김영춘 민주당 후보에 압도적으로 승리하자 "회초리 든 민심을 겸허하게 가슴에 새기겠다"면서 "통렬하게 반성하고 뼈를 깎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지난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일간지 발행·유료부수를 조사해 발표하는 ABC협회의...
민주당 내홍 심화되나…조응천, 김용민 발언에 "아직 멀었다" 저격 2021-04-11 17:14:52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에도 검찰개혁과 언론개혁 등을 주장한 김용민 의원의 발언에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저격했다. 조응천 의원은 11일 SNS글을 통해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당내 지도부의 총사퇴 그리고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반성기류와 이에 대한...
해리스 前대사 실수 "오세훈 서울시장·박영선 부산시장 축하" 2021-04-11 16:29:05
주한 미국대사가 4·7 재보궐선거 당선인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박영선 부산시장"이라고 실수를 했다 바로잡았다. 해리스 전 대사는 지난 9일 트위터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과 박영선의 승리를 축하한다(Congratulations to Oh Se-hoon and Park Young-sun who won their races for Mayor...
개인정보 올려 조리돌림? 익명게시판 "민주당서 권력 거둬들여야" 2021-04-11 15:41:22
주장했다. 앞서 초선의원들은 "이번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원인이 우리 당 공직자의 성 비위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은 당헌·당규를 개정해 후보를 내고, 피해자에 대한 제대로 된 사죄도 없었으며, 당내 2차 가해를 적극적으로 막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반성했다. . 이어 "추미애-윤석열 갈등으로 점철된...
文, 방역·민생 행보…긴급 특별방역회의·경제장관회의 소집 2021-04-11 15:08:27
의지를 표명한다는 의미도 있다. 문 대통령은 재보궐 선거 다음날인 지난 8일 "코로나 극복,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에 매진하겠다"고 국정운영 방향을 밝힌바 있다. 두번의 회의를 이를 위한 행보라는 설명이다. 강 대변인은 "내주 특별방역점검회의와 확대경제장관 회의를 잇따라 소집해 직접 챙기...
'조국 사태' 건드린 與 초선 5인방, 집중포화에도 정면돌파 [종합] 2021-04-11 14:53:38
통렬한 반성 없이 재보궐선거 후보를 냈다. 또한 작년 전당대회 직전 당 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임기를 분리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했다"며 "우리는 민주적 절차와 원칙을 상황 논리에 따라 훼손하는 일이 결과적으로 당에 더 큰 어려움이 될 수 있음을 민심의 심판을 통해 깨달았다"고 강조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조응천 "조국·추미애 때문에 졌는데 아직도 검찰·언론개혁 운운" 2021-04-11 14:23:31
재보궐선거 첫 번째 패인은 많은 시민들께서 투표 말고는 우리 당의 오만한 태도를 바꿀 방법이 없다고 느끼신데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검찰개혁, 탈(脫)원전, 부동산 등 정책은 물론 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사례를 거론하면서 “우리 당의 핵심세력은 정책에 대한 여론이 어떠하던 180석을 주신 민의를...
박영선, 당내 분란에 "마음 아파…정권재창출 위해 매진할 때" 2021-04-11 10:40:37
앞서 민주당 2030 초선 청년의원들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것과 관련 민주당의 오만과 실수를 반성했다가 안팎의 비판에 직면했다. 민주당 초선의원인 오영환, 이소영,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공동성명을 내고 "삶의 현장에서 만난 20대 30대 청년들은 민주당에 싸늘하고 무관심했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