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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선교시설 86명 집단감염…방역관리 `구멍` 2021-12-20 18:44:48
이 시설 목사와 신도 대다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하지 않았으나 정확한 접종 인원은 이날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한 인근 주민은 "이 시설 신도들이 평소 거리를 다닐 때도 마스크를 쓴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목사와 신도 83명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신도의...
명품 웨딩링 찾아 삼만리…'반지원정대' 된 신혼부부들 2021-12-20 17:08:59
지난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참여 인원이 최대 49인까지 제한됐던 결혼식은 백신 접종으로 숨이 트였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중단된 현재도 접종 완료자 기준 최대 299명까지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 미뤘던 결혼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들은 고가의 해외 신혼여행 대신 웨딩링과 가전 등에 돈을 쓰고...
지구촌 오미크론 살얼음판…봉쇄·통제 속 혹독한 겨울나기 돌입(종합) 2021-12-20 16:26:24
살얼음판을 걷게 됐다. 주요국에서는 백신 접종으로 한줄기 빛이 보이는 듯 했으나 갑자기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가 순식간에 확산해 싸움은 다시 긴 터널에 접어든 형국이다. 1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CNN 방송 등에 따르면 유럽에서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를 제치고 우세종이 되는 상황이 임박했다는 관측...
다시 시작된 원격수업…학생 하루 800명대 확진 2021-12-20 15:49:17
교육부는 당초 오는 24일까지였던 `찾아가는 백신 접종` 기간을 지역별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 여러 여건을 고려해 학교 단위 백신 접종 방법을 확정해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주(10∼16일) 12∼17세 1차 접종 인원이 18만9천 명으로, 그 직전 주(3∼9일)의 9만3천 명보다...
"방역패스 5만원에 빌려요"…당근마켓에 뜬 꼼수 거래 2021-12-20 07:28:03
이는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네이버 아이디를 빌려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로그인하는 방식으로 방역패스를 대신 이용하겠다는 말이다. 다만 해당 게시글은 당근마켓 운영정책 위반으로 1분 만에 미노출 처리됐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범죄에 연루될 수 있는 개인 계정 및 ID 거래는 운영 정책상 전면 금지되어 있어 제재될 수...
"이러다 도미노 붕괴"…22시 영업제한에 극장가 '반발' [이슈+] 2021-12-19 13:03:32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와 유흥시설, 노래방, 목욕탕, 실내체육시설은 전국적으로 오후 9시까지만 영업이 허용되며 영화관·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은 22시까지만 이용이 가능해진다. 대형 할리우드 신작 영화 '스파이더맨: 노...
소상공인 매출, 방역조치 강화후 증가폭 축소…추가 타격 불가피 2021-12-19 06:01:02
인원이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에서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으로 줄어들고 식당·카페·학원·PC방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방역패스(접종확인·음성증명)가 적용되자 매출 증가세는 결국 둔화했다. 이번 달 둘째 주 소상공인 평균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는 늘어난 것이지만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같은...
중기부장관, 방역조치 관련 소상공인 간담회…"최대한 신속지원" 2021-12-18 18:25:23
공동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방역패스(접종확인·음성확인) 이행 상황과 방역지원금 지원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날부터 16일간 전국의 사적모임 가능 인원을 4명으로 줄이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종류에 따라 오후 9∼10시로 제한했다. 앞서 지난 6일부터...
캐나다, 오미크론 확산에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재시행 2021-12-18 11:12:55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 이에 따라 현행 25명인 실내 모임 인원 상한을 10명으로 낮추고 옥외 집합 규모도 100명에서 25명으로 줄였다. 식당, 주점, 쇼핑몰, 체육시설 등 실내 영업 시설의 수용 규모도 정원의 50%로 정했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는 정원 1천 명 이상의 공중 시설의 입장 상한을 수용 인원의 50%로 낮...
위중증 첫 1000명 돌파…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스탑'[종합] 2021-12-18 10:23:00
인원도 줄어든다. 전날 추가로 나온 거리두기 강화 대책에 따라 미접종자를 포함할 때는 좌석의 30%, 최대 299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접종완료자만 참석할 때도 좌석의 70%까지만 채울 수 있다. 대규모 행사·집회 개최도 당분간 어려워진다. 기존에 미접종자가 포함될 때는 99명까지, 접종 완료자만으로는 499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