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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의 의미, 나뭇가지에 핀 `얼음꽃` 어디 가면 볼 수 있나? 2014-11-20 10:12:12
의미, 자연의 신비란..", "상고대의 의미, 한 번도 못 봤는데 이번엔 꼭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에는 지난달 14일 설악산 대청봉과 중청봉 일대에서 첫 상고대가 관측됐다. 이어 3일에는 한라산 정상부에서도 첫눈과 함께 상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밖에 전북 무주 덕유산 등에서도 상고대...
14일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 이번 주에서 다음달 2일까지 지리산 정상 단풍 절정 2014-10-14 15:18:30
북부사무소s는 지리산 단풍은 이번주 정상부를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산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어진다고 13일 밝혔다. 지리산 천왕봉·노고단·바래봉 등 정상부 단풍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룬다. 또 피아골·뱀사골·구룡계곡 등 저지대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산 단풍...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화제 "죽은 손자 기리기 위해" 2014-10-10 09:41:27
금오산은 험하기로 유명하다. 금오산 정상부에는 ‘오형돌탑’이라는 명소가 있다. 이 곳은 죽은 손자를 기리기 위해 할아버지가 10년에 걸쳐 지극정성으로 돌탑을 쌓은 곳이다. 태어나 등교를 단 하루밖에 못 한 손주를 위해 ‘오형학당’이라는 돌탑을 쌓게 되었다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손주가 좋은 곳으로 가기를...
[서평 / 라인홀트 메스너의 <세로 토레> / “당신은 정당한 방법으로 올랐는가?” 2014-09-22 13:48:14
정상부의 빙벽 부분을 제외한 바로 밑(정상 바로 밑 버섯모양의 빙탑)에 까지 인공등반을 하고 내려온 것이다. 당시에 사용한 볼트수는 약 400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의 이른바 콤프레서 루트 등반은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다가 1974년 카발리에레 카시미로 페라리는 세로 토레 정상부 얼음버섯...
[국내 가을 山] 장태산의 낭만 느껴볼까 2014-09-22 07:00:20
향연이 눈을 호강하게 한다. 화왕산 정상부 화왕산성 일대가 온통 억새밭이 된다. 우포에서 경험했던 물억새가 억새 감상의 전주곡이었다면 해를 마주보고 펼쳐지는 참억새의 흰빛 물결은 장엄하기까지 한 가을 공연의 본체다. 억새가 드넓게 펼쳐진 화왕산성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곽재우가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다 하늘의...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8) 설악산 울산바위 번개길 / 장쾌한 크랙· 아찔한 등반선, 짜릿한 번개가 친다 2014-08-22 12:27:48
수밖에 없었다. 땅에서부터 정상부까지 이어진 장쾌한 크랙라인은 멋지다 못해 아름다워보였고, 정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점에서 마치 번개가 치듯 자연스럽게 번개표시의 크랙으로 이루어져있어 신비스럽기까지 했다. 취재등반지는 자연스레 번개길로 정리되었다. 번개길은 요반길, 비너스길과 함께 한때 울산바위의...
산림청, 풍력발전시설 설치기준 완화…안전은 강화 2014-08-14 14:07:11
산 정상부에 만들어지는 특성을 고려해 진입로는 임도 타당성 평가를 받지 않고 별도의 설치기준을 적용받도록 규제를 완화했다.반면 산사태 위험지도상 1등급 지역에 대해서는 설치를 제한하고 산사태 등 재해가 우려되면 재해예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안전과 관련된 기준은 강화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섬 여행 어때?" 5월의 '가볼만한 곳' 2014-07-25 06:36:33
즐겨 올랐던 격자봉 정상부의 누룩바위에서는 보길도 전체는 물론 바다 건너 해남과 제주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 ● 비조봉에서 덕적도의 황금해변을 굽어보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진리 하늘로 비상한다는 덕적도의 비조봉에 오르면 동해안보다 아름다운 황금백사장의 아름다움을 감살할 수...
`영상앨범 산` 여름, 신록의 바다 - 강원 두타산, 쉰움산 2014-07-16 16:21:22
해발 1,353m로 정상부는 부드러운 육산의 모습을, 산 중턱까지는 암벽과 기암괴석이 화려한 골산의 모습을 자랑하는 강원도의 명산이다. 울창한 삼림 사이에 자리한 크고 작은 폭포와 계곡들로 이맘때면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시원한 계곡이 간절해지는 여름, 도심에 사는 수필가 이정순이 두타산 자락에 사는 친구...
걷기 쉬운 길 ‘남산 산책로’ 2014-06-19 04:58:56
있는 신규 산책로(남측순환로~서울성곽~정상부 주차장구간, 연장 300m)가 공사 시행 중에 있다. 남산의 산책로가 쾌적하고 편리한 보행공간으로 조성되면서 많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깊어가는 가을 ‘3所3色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