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31 15:00:08
13:44 "서핑 마니아를 잡아라"…양양군, 서핑 관광 자원화 170131-0610 지방-0161 13:48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 사업 다각화로 위기탈출 170131-0611 지방-0162 13:49 제주경찰, 외국인 체류정보 조회로 불법 체류자 적발 170131-0615 지방-0163 13:54 원불교 '여성 10대 제자의 삶' 조명 학술대회 170131-06...
한말 호남의병사 집대성한 역사서 출간 2017-01-31 13:56:23
한말 호남의병사 집대성한 역사서 출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한말 호남의병 봉기부터 활약상을 한곳에 담은 역사서가 출간됐다. 광복회 광주·전남연합지부에 따르면 김갑제 지부장과 문대식 유족회장, 역사학자 등 5명이 쓴 '조선망국기 호남의병사'가 31일 출간됐다.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은 조선말...
[길따라 멋따라] 어수선한 시대…녹두장군 전봉준의 숨결을 찾아서 2017-01-28 07:00:11
혁명의 길은 민심을 외면한 조선 조정이 청일 군사를 끌어들이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다. 동학농민혁명은 폐정개혁으로 국정을 바로잡고 왜적과 서양으로부터 자주권을 확립하려는 민중 내부의 농민변혁운동으로 시작됐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동학농민혁명은 안으로는 조선 왕조를 뿌리부터 뒤흔들고 밖으로는 청일...
[신간] 민란의 시대·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미처 하지 못한 말 2017-01-25 16:30:46
조선을 민중 봉기를 중심으로 재조명한다. 저자는 19세기 조선을 '무법과 혼란으로 얼룩진 과도기'에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동학 농민혁명을 실마리로 3·1 운동과 4·16혁명,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저항 운동이 태동했다고 평가한다. 홍경래가 주도한 홍경래의 난(관서농민운동)이 실패로 돌아간 뒤에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20 08:00:09
지방-0240 15:54 김해분청도자기축제·의령의병제전 경남 대표 축제 선정 170119-0938 지방-0241 15:54 '軍인연이 악연으로' 시신 마대에 담아 유기한 후임 '징역 33년' 170119-0941 지방-0242 15:56 의정부시 "경전철 사업자, 손실 과다하게 주장" 170119-0944 지방-0244 15:57 부산시 "올해는 경제위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20 08:00:09
170119-0978 지방-0240 15:54 김해분청도자기축제·의령의병제전 경남 대표 축제 선정 170119-0980 지방-0241 15:54 '軍인연이 악연으로' 시신 마대에 담아 유기한 후임 '징역 33년' 170119-0983 지방-0242 15:56 의정부시 "경전철 사업자, 손실 과다하게 주장" 170119-0985 지방-0243 15:57 제주시 구좌...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귀화 성씨의 어제와 오늘 2017-01-17 07:30:02
부산포에 상륙하자마자 부하들을 이끌고 조선에 귀순한다. 평소 학문과 도덕을 숭상하는 조선을 흠모했고, 임진왜란을 명분 없는 침략전쟁으로 본 데 따른 결단이었다. 그가 조선에 조총과 화포를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고 의병의 일원으로 왜군을 무찌르자 조정은 종2품의 벼슬을 내리고 김충선이라는 성과 이름을 하사한다...
[주요 기사 1차 메모](12일ㆍ목) 2017-01-12 08:00:00
- 대우조선해양 거래재개 오는 10월에야 판가름날 듯 - [오늘의 투자전략]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IT수출주 주목해야 [ITㆍ과학] - 작년 네이버 광고 매출 3조…3천700개 전체 신문의 2배(송고) [건강ㆍ의학] - 몸속 중금속이 '고혈압ㆍ당뇨병ㆍ폐암' 발생률 높인다(송고) [미디어여론] - 작년 '확인안된...
[나눔의 리더십] '의병 참여·백성 구휼' 만취당 김사원 2017-01-12 07:07:01
뒤 조정은 그에게 의병활동과 굶주린 백성을 구제한 공을 인정해 '절충장군(정3품) 행 용양위 부호군(종4품)'(折衝將軍 行 龍陽衛 副護君) 벼슬을 내렸으나 사양하고 학문에만 전념했다고 전해진다. 후손들은 정묘호란, 영조 때 무신란(戊申亂), 조선 말 외세 침탈기 등 국가 위기 때마다 분연히 떨치고 일어났다....
"1896년 고종의 러시아공사관行은 피란 아닌 정치적 망명" 2017-01-10 16:58:28
일제는 그해 동학농민운동을 계기로 조선을 정복하고자 하는 야욕을 드러냈고, 군대를 파견해 서울을 점령하고자 했다. 동학농민군과 의병의 눈에는 1894년 일본군이 벌인 일련의 행동들이 전란으로 비쳤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갑오왜란이 역사책에서 실종되고, 아관망명은 의미가 축소돼 아관파천으로 불리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