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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용의 EU확대경] 보조금 경쟁에 뛰어든 EU…한국 기업 득실은? 2023-02-26 17:33:03
풍력 발전, 히트펌프, 태양열 발전,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장치 등이다. 이 분야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세제 혜택과 EU 기금을 지원하겠다는 것인데, 특히 주목되는 것은 국가 보조금 승인 기준 완화다. 그간 EU가 역내에서의 보조금 지급을 엄격하게 관리해온 데다가 역외기업의 불공정한 보조금에 대한 징벌적 규제의...
임승철 캐리어에어컨 CTO "난방비 65%까지 절감…전기 보일러 승부수" 2023-02-21 17:34:23
줄여주는 히트펌프 보일러로 승부를 볼 겁니다.” 임승철 캐리어에어컨 최고기술책임자(CTO·부사장·사진)는 2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고효율 신기술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연구개발(R&D) 투자를 전년보다 세 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오텍그룹 대표 계열사인 캐리어에어컨은 이달부터...
동작구, 듀얼 난방시스템 도입·지원조례 제정…난방비 대책 발표 2023-02-09 16:20:25
근본적 대책으로, 기존 보일러에 ‘히트펌프’를 추가 설치하는 듀얼 난방시스템을 도입한다. 히트펌프는 공기나 땅속의 열을 전기로 끌어와서 난방하는 시스템으로, 가스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탄소배출이 적다. 동작구는 먼저 어린이집, 경로당 등 구립시설에 히트펌프 시스템을 우선 설치하며, 공동주택,...
LG·삼성 친환경 냉난방기기, 유럽서 '후끈' 2023-02-07 17:37:36
때 히트펌프가 첫손에 꼽히는 이유다. 영국과 미국 등에선 히트펌프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제품을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주고 있다. 국내 가전업체들은 수년 전부터 유럽 히트펌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다이킨, 미쓰비시, 프랑스 아틀란틱, 스웨덴 니베 등 해외 제조사가 즐비한 상황임에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대성쎌틱, 북미 최대 전시회서 하이브리드온수기 등 선보여 2023-02-07 16:39:18
열린 ‘AHR 엑스포 2023’에 참가해 하이브리드 온수기와 히트펌프 등을 선보였다. AHR 엑스포는 북미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냉난방공조 및 환기(HVACR) 설비 관련 전시회로 올해는 약 1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대성쎌틱의 미국 법인인 ‘VESTA’가 참가했다. 대성쎌틱은 전시회의 슬로건인 ‘TANKLESS WITH...
非보일러 힘주는 경동…국내 첫 북미 전용 제품으로 현지공략 2023-02-07 13:59:02
히트펌프’도 출시하는 등 보일러외에 다양한 냉난방공조(HVAC) 제품군으로 북미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AHR 엑스포 2023’에 참가(사진)해 신제품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처음 선보였다. 북미의 난방은 우리나라처럼...
삼성·LG전자, 북미 공조전시회서 친환경·고효율 솔루션 선보여 2023-02-06 11:00:02
'멀티브이 아이',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 '써마브이', 가정용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등 2023년형 공조솔루션을 소개한다. 멀티브이 아이는 고성능 AI엔진을 통해 한 공간에 있는 여러 대의 실내기를 각각 자동 제어해 해당 전체 공간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 AI 실내공간케어 기능을 갖췄다. 또...
"가스 아껴라"…벌써 다음 겨울 준비하는 `이 나라` 2023-02-02 22:01:27
히트펌프`로 난방을 하는 건물이 전체의 17%에 이르지만 여전히 겨울철 난방은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한다. 이 때문에 스위스 당국은 올해 겨울철 공공기관과 산업계, 가정까지 가스 소비량을 자발적으로 감축하도록 유도하는 소비 억제 정책을 폈다. 당국은 심각한 가스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 각 기업과 가정의 건물...
'재생에너지 강국' 스위스, 다음 겨울 가스난 대비…비축량 유지 2023-02-02 20:43:51
'히트펌프'로 난방을 하는 건물이 전체의 17%에 이르지만 여전히 겨울철 난방은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한다. 이런 사정 때문에 스위스 당국은 올해 겨울철 공공기관과 산업계, 가정까지 가스 소비량을 자발적으로 감축하도록 유도하는 소비 억제 정책을 폈다. 당국은 심각한 가스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 각...
"전기 아껴봤자 요금은 더 나와"... 난방료 폭탄에 폐업 고민 2023-02-02 15:53:09
업주는 "폐수의 열원을 이용하는 `폐수 히트 펌프`, 탕의 온수를 덥히는 `에너지 절감 전기보일러` 등 각종 시설 투자를 해 이 기간 전기 사용량을 8천kWh나 절약했는데, 오히려 전기료는 더 나왔다"며 "1년에도 몇 번씩 오르는 전기료 탓에 갈수록 힘들어 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최근에는 가스요금, 수도 요금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