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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영 사장 "美셰일가스 '습격' 지금은 버티지만…" 2013-01-09 17:06:27
“최대 시장인 중국의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어 유화 제품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경영환경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특수고무와 해외 현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허 사장은 “특수고무 부문에서 조만간 계약 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김정호 칼럼] 쌍용차가 걱정되면 車나 팔아주시든지 2013-01-09 17:06:04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던 쌍용차 평택공장에 이제 막 밝은 햇살이 비치려는 순간이다. 그런 시점에 국정조사로 회사를 뒤흔들어 놓겠다니.회사가 떳떳하면 국정조사를 받는 게 뭐 그리 대수냐는 사람들도 있다. 웃기는 소리 말라. 국정조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한두 번 봤는가. 심하게 말하면 정치인들의 목적 달성을...
오리온, 중국 매출 '1조 시대' 2013-01-09 16:51:56
화교인 담철곤 회장(사진)이 중국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어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담 회장은 마케팅, 영업, 인사 등 모든 분야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코파이 브랜드 이름을 ‘하오리여우(好麗友·좋은 친구) 파이’로 바꾸고, 제품 컨셉트도 ‘정(情)’에서 ‘인(仁)’으로 바꾼...
오리온, 식품업체 최초 중국매출 1조원 돌파 2013-01-09 16:46:04
등 세계 최고의 식품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김흥재 오리온그룹 중국법인 사장은 "북경, 상해 등 대도시 위주의 판매망을 2천개가 넘는 중·소 도시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오리온 중국법인은 북경, 상해, 광주에 총 4곳의 공장을 가동하면서 생산된 제품 전량을 중국 내에서만 판매하고...
한국콜마 vs 코스맥스…국내 이어 中 화장품 시장서 '격돌' 2013-01-09 16:41:37
쟁탈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시장을 선점한 코스맥스가 올 상반기 광저우공장을 신규 가동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콜마도 기존 베이징공장에 이어 광저우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꽃 경쟁을 예고했다.◆중국시장 날개 달고 고속성장코스맥스는 오는 3월 광둥성 광저우시에 연건평 3만3000㎡...
오리온, 中 입맛 잡았다…매출 1조 달성 2013-01-09 13:54:10
△현지 주재원이 평균 10년 이상 근무하면서 중국 전문가로 거듭난 것 등을 꼽았다. 이 회사는 북경, 상해, 광주에 총 4곳의 공장을 가동하면서 생산 제품 전량을 중국 내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014년에는 심양 지역에도 공장을 준공, 중국 매출 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
오리온 中매출 1조 돌파...초코파이로 환산하면~ 2013-01-09 11:10:14
출신인 담철곤 회장이 중국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마케팅과 영업, 인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 것도 성공 요인의 하나로 분석된다. 오리온은 현재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에 4곳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품 전량을 중국 내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014년에는 선양 지역에도 공장을...
코스맥스, 4Q 양호한 실적 기대-우리證 2013-01-09 08:25:07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중국 내 시설투자 완료에 따라 수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그는 "작년까지 중국 내 설비투자(capex)가 완료, 상해 공장에서 매년 예상되는 감가상각비는 약 6억5000만원으로 추정된다"며 "광저우 제 2공장 증설이 예상되는 2015년까지, 생산 설비 투자 완료에 따른...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세컨더리 M&A 시장 `호황` 2013-01-09 07:39:52
방식이 있다. 하나는 공장을 전통적 방식으로 설립하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세컨더리 M&A 시장에서 어쩔 수 없이 좋은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버티지 못하는 기업들을 인수해 복합 업종의 계열 업종으로 편입하려는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가 나오는 상태다. 이 과정에서...
[칼럼]쌍용차 사태, 본질은 숫자다 2013-01-08 16:35:03
조흥은행 최동수 행장은 "쌍용차가 중국이라는 거대 시장을 갖게 됐다"며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gm으로 가야 된다는 자동차업계의 권고를 외면한 만큼 그야말로 포장이라도 거창하게 했던 셈이다. p;판매량은 1년 만에 무려 3만8,000대가 줄어든 9만2,600대로 집계됐다. 장사가 어려워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