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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벽 뜯고…복도 등 공용공간 막고… 2013-11-01 21:22:01
등 건물에서 기둥 역할을 하는 중요 부분을 위험하게 개조하는 행위가 그치치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입주자들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태원 새누리당 의원(경기 고양덕양을)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아파트 불법 개조 현황’ 자료를 1일 발표했다. 이에...
골든브릿지 노조 농성천막 철거 2013-10-28 21:10:35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입주빌딩의 건물주가 지난해 11월 사옥 앞에 설치된 골든브릿지 노조의 농성 천막을 철거했다. 28일 경찰과 골든브릿지 노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골든브릿지 빌딩의 건물주 (주)노마즈는 전날 오전 7시 10분께 용역들을 동원해 서울 서대문구충정로 사옥 앞에 설치된 골든브릿지...
서울시의회 의장 구속으로 본 지방권력 부패…의장이 市간부들에 "신반포 해결하라" 압박 2013-10-09 18:32:20
서울 신반포1차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철거업체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이 체포된 지난달 30일. 서울시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 사업에 시의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흘러 나왔기 때문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김 의장이 신반포1차 재건축...
"세종시 전월산·원수산 둘레길 '허술'…새단장해야" 2013-09-22 08:55:08
아래 마을에 있는 집은 주민은 떠났지만 아직도 철거되지 않은 채 흉물로 남아 있어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며 "시민이 쉽게 산에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 입구에 있는 건물만이라도 빨리 철거해 달라"고 요청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한 관계자는 "과도한 시설물 설치 대신 최소한의 표지판을 세우고 등산로...
서울 서초동 꽃마을 복합단지 땅 공매 등장 2013-09-15 17:04:26
내 대지 1만6200여㎡와 건물들이 16일 한국자산신탁을 통해 공매된다. 1회차 공매의 최저 입찰금액은 2050억원으로 결정됐다. 이곳에는 당초 지상 17~21층 규모의 오피스텔, 업무·상업시설 등이 포함된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었다. 건물별로는 업무용 사무실 및 상가로 구성된 복합빌딩 1개동과 오피스텔 3개동으로...
구로구 주거환경정비사업 2013-08-29 16:23:15
발표했다. 주거환경관리사업이란 노후한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주택과 기반시설을 재생시키는 것이다. 주 사업 내용으로는 가로공원 등 기반시설 설치, 가로(街路)환경개선, 노후·불량 주택 정비 지원, 보완 강화를 위한 폐쇄회로tv(cctv) 설치, 주민공공이용시설 조성 등이 꼽힌다. 진희선 서울시 주거재생정책관은...
[사회공헌이 기업 경쟁력] 삼성물산, 인도네시아 30년된 초등학교 새단장 도와 2013-08-28 06:59:31
된 교실이 1개뿐인 초등학교로 건물 곳곳이 부서지거나 기초철근이 보일 정도로 붕괴가 진행되고 있어 안전하고 쾌적한 교실을 갖춘 학교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물산은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6개의 교실을 갖춘 학교 건물 1동을 새로 건립할 계획이다. 새로 건축하는 학교에는 화장실 및 물탱크, 식수대를 함께...
학교 화장실 CCTV 설치 '인권침해'…7교 경고·18교 주의처분 2013-08-25 09:03:34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철거 조처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모 초등학교는 지난해 8월 '학교폭력 발생에 따른 민원해결'을 이유로 학교건물 복도 등에 녹음할 수 있는 cctv 4대를 설치했다. 학생과 교사들의 대화내용은 고스란히 녹음, 저장됐다.도교육청은 4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인사동, 소규모 맞춤형 재개발 2013-08-22 17:04:34
골목길·건물 보존 유도…69개 구역으로 세분화 서울 인사동에서 35년 만에 대규모 개발 방식이 사라지면서 개별 필지별 개발이 가능한 ‘소규모 맞춤형 정비방식’이 도입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인사동 161(승동교회) 일대 3만3072㎡를 기존 6개 지구에서 69개 구역으로 세분화하는 ‘맞춤형 정비사업 변경안’을...
인사동, 35년 만에 개발 제한 풀린다…소단위 맞춤 정비 적용 2013-08-22 09:33:28
80%까지, 1~2층으로 제한됐던 건물 높이는 3~4층까지 완화된다.아울러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지정'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도 연면적의 30%까지 완화해 증축할 수 있게 된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