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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선거오니 또 子 병역 의혹 제기"…불편 심경 내비쳐 2013-10-17 08:54:04
출연해 사회자가 "여당의 집중공격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자 "그간 가만히 계시다가 선거가 돌아오니까 그러지 않나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박 시장은 "개인 부채가 거의 1000조원에 이르는 상황이니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있나"라며 "민생을 살피고 어떻게 좋은 정책과 제도를 마련할까 고민해도 바쁜데 당리당략에 따른...
손창민 `오로라공주` 하차이유 언급‥임성한 작가맞나? 2013-10-14 11:36:00
가감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사회자가 "드라마에서 오대규, 박영규씨랑 같이 미국에 가고 죽고 난리치고 그렇게 하차했던데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전날 밤까지 녹화를 하고 새벽에 끝났는데 그 다음날 12시쯤에 방송사의 간부에게 전화가 와서 이번 회부터 안 나오게 됐다고 하더라"고 황당한 상황을 설명했다. 또...
[포토] 김태희, '男心 사르르 녹이는 인사~' 2013-10-13 11:44:05
열린 '오휘 2013 아름다운 얼굴 바자회'에 참석해 사회자를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휘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후원회와 함께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민아 일진연기 리얼해! 어설프게 때리면 더 때려야 된다고 해서‥ 2013-09-27 14:13:49
사회자는 "평소 모습과 비교하면 어떻냐?"는 질문했다. 이에 민아는 "평소 생활 습관은 그렇지 않다. 따귀 때리는 게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어설프게 때리면 더 때려야 된다고 해서 무작정 때렸다"며 "그게 통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덕수 감독은...
유민상, 이상형이 후배 개그맨 박소영? 2013-09-25 10:55:31
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호감을 가진 여성 후배 이니셜에 ‘S’가 들어간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100인의 패널로 참여한 동료 개그맨 장효인이 "박소영, 박소영이 S가 들어간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원래 허민이 마음에 들었다. 내가 허민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마자 허민은 급하게 다른...
[포토] 서예지, 우아한 오리엔탈의 매력 2013-09-16 16:44:59
'감자별 2013qr3'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는다.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 번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순재,...
'팔 다리 3개인 스모선수'…佛 주간지의 직격탄 2013-09-12 15:36:06
한 tv방송 프로그램 사회자가 '후쿠시마 원전의 영향'이라며 팔이 4개 있는 일본 축구 대표선수의 합성사진을 화면으로 내보냈다가 일본대사관의 항의를 받고 사과한 바 있다.paladin703@cbs.co.kr [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인기기사] ● 김구라 "日 아베 총리, 독배 여러개 들고 있다" 일침● 일본 수산물 방사능...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곽부성·강수연이 나선다" 2013-09-09 22:39:02
강수연과 10월3일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곽부성은 지난해 중국 배우 탕웨이가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데 이어 부산영화제 사상 두 번째 외국인 사회자가 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곽부성은 1990년대 홍콩 가수 겸 배우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며 '천장지구2&...
<"갤럭시 기어보러 왔어요"…2천500여명 운집> 2013-09-05 09:37:18
사회자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갤럭시 노트3의 기능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특히 박 과장이 갤럭시 노트3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인 '펜 윈도'를 시연하자 관중속에서 환호와 박수 소리가 밀려나왔다. 숫자가 많이 나오는 글을 읽던 박 과장이 화면에 S펜으로 직사각형을 그리자 계산기가 나타난 것이다. 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바라: 축복 2013-09-03 13:29:42
올해 개막식 사회자로는 홍콩 영화배우 궈부청(郭富城)이 초청돼 영화배우 강수연과 함께 개막식을 이끈다. 지난해 중국 영화배우 탕웨이가 첫 외국인 사회자로 무대에 선 데 이어 두 번째다. 이용관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에는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작품이 대거 선보인다”며 “이런 의미에서 올해 대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