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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기관 중복기능 재조정 놓고 수은·정책금융公 '신경전' 2013-01-14 17:02:31
기업에 대한 보증 업무가 겹치면서 해외 시장에서 경쟁하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 2009년 산은에서 분리된 정책금융공사는 중소기업 지원 등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산은과 수은, 정책금융공사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나 투자은행(ib) 등의 영역에서 충돌하고 있다.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국민총소득과 따로노는 가계소득…1991년 이후 GNI 6.5배 vs 가계소득 5.6배 2013-01-14 16:55:01
데 그쳤으며 독일(4.2%포인트), 미국(2.9%포인트) 등도 한국보다 축소폭이 작았다. 김 팀장은 “한국 국민총소득 중 가계로 분배되는 몫이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소득 대비 가계소득 배율도 2000년 4.2배였으나 2011년에는 2.6배로 줄었다. ○소득 둔화, 내수 부진 원인...
<흔들리는 주식시장…`1월 효과' 물 건너갔나> 2013-01-14 14:05:13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나타났다.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일본(3.9%), 영국(3.8%), 독일(1.4%) 등 선진국 증시가 일제히 `1월 효과'에 환호했다. 반면 인도(1.2%), 브라질(0.9%), 중국(-1.2%) 등신흥국 증시는 부진했다. 코스피는 2011년 같은 기간 2.19%, 지난해 1.08% 상승했지만 올해는 0.02% 하락했...
"가계소득 증가 둔화…기업이익 분배 안 된 탓" 2013-01-14 12:00:36
가계ㆍ기업 등을포괄하는 국민총소득(GNI) 증가율 9.3%를 밑돌았다. 가계소득이 GNI에서 차지하는비중도 1995년의 70.6%에서 2011년 61.6%로 8.9%포인트나 줄었다. 이 비율은 같은 기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에서 평균 4.1%포인트(73.1%→69.0%) 하락하는데 그쳤다. 독일(4.2%포인트), 미국(2.9%포인트)도...
한국 총 소득대비 가계소득 줄어 ...체감경기 악화 요인 2013-01-14 12:00:00
가계소득은 1990년 71.5%였지만 2011년에는 61.6%로 하락했습니다. 미국과 독일 등 OECD 평균은 73.1%에서 69%로 4.1%p 하락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OECD 선진국들보다 우리나라의 가계소득 분배가 불공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불어 우리나라 GNI대비 기업소득은 늘고 있습니다. 1990년 16.1%에서 2011년 24.1%로...
올해 한국 증시를 뒤흔들 `10大 티핑 포인트` 2013-01-14 07:49:29
같은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셋째, 독일의 리더십이 깨지는 것도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커다란 부담이 될 수 있다. 차선책이긴 하지만 유럽위기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독일의 강력한 리더십은 필요하다. 이마저 흔들린다면 유럽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제2 라인강 기적’이 계속...
[글로벌 이슈&이슈] 美 금융주 실적·버냉키 연설 주목 2013-01-14 07:36:12
<기자> 지난주 글로벌 증시, 기업실적 기대와 경제지표 불안이 팽팽히 맞서며 혼조세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무역수지가 좋지 않았고 시장의 예측을 웃돈 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의 실적도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높은 물가상승률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글로벌 증시...
인성하이텍, 인조모피 침구시장 진출 2013-01-13 17:06:09
전문기업 인성하이텍의 계열사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회 사장이 이끌고 있는 가림아이앤씨는 인성하이텍에서 원단을 조달, 완제품을 생산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17개국에 수출, 지난해 약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품질은 이미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미국 가정용품업계...
車업계 '女風' … 벤츠코리아, 첫 외국인 여성 CEO 2013-01-13 16:52:19
새 대표이사로 브리타 제에거 독일 다임러그룹 부품 영업·마케팅 디렉터(44·사진)가 내정됐다. 국내 수입차 업계의 첫 외국인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에거 신임 대표는 지난해 11월 말 별세한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 후임으로 3월 초 부임할 예정이다. 그는 1992년 다임러에 입사해 고객관리(crm)...
美·日 증시 랠리라는데 … 한국만 부진, 왜? 2013-01-13 14:05:58
기업들의 채산성에도 부담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된다" 며 "대기업의 생산성 약화는 중소 부품 업체들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그는 "당분간 이런 흐름은 이어지겠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경기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2분기 들어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해진다면 국내 증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