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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택배기사도 `소비자 보호' 받는다 2013-01-06 04:55:08
피해 구제를 신청해 상담이나 분쟁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환불이나 교환, 피해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택시기사나 택배기사 등 1인 영세사업자들의 열악한 처지를생각해 이들이 소비자 보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밝혔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에서 우체국...
한화생명, 보험금 지급시간 두 배 단축한다 2013-01-03 18:26:05
사고보험금 지급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실손보험금 지급을 종전보다 최소 2배 이상 빨리 처리하고, 전체 보험금지급 평균 처리기일도 약 20% 단축할 것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생명은 작년 10월 사명 변경과 함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바...
뉴타운, 천호5 '회생'…증산1 등 7곳은 '중단' 2013-01-03 17:02:57
앞으로 공공자금 융자 등의 지원을 받아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나머지 사업을 포기하기로 한 5개 구역은 조만간 구역 해제 절차를 밟는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에 이어 사업 추진 주체가 없는 155개 구역에 대해서도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까지 사업성 분석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주민의견 수렴 절...
천호뉴타운 `구사일생` 2013-01-03 16:50:36
앞으로 천호5구역은 정비구역지정에 들어가고 추진위 구성 절차를 밟게 됩니다. 서울시는 융자지원을 통해 사업추진을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서울시 재생지원과 "주민선거지원에서부터 추진위 구성까지 우리가 지원해 준다" 천호5구역 사업추진이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실태조사에 들어가는 인근 뉴타운구...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이들 회사는 막바지 행정처리절차가 진행중이며, 당분간 개별회사로의 운영이 유리한 탄천E&E 등 신규 계열사 5개를 포함하면 1월말까지 포스코의 계열사는 51개가 될 전망입니다. 포스코는 핵심사업 역량강화, 중복사업 업역조정, 비핵심사업 정리라는 원칙 아래 계열사 구조재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말까지 모두 6개...
[2013 대전망] 자산관리공사, 국가경제 안전판으로 위기극복 앞장 2013-01-02 15:31:03
추진과제로는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서민금융지원 확대 △공공자산 가치증대를 통한 재정건전성 제고 △부실자산 효율적 인수·정리 △공공부문 부실자산 통합관리를 통한 금융사·기업자산 건전성 제고 등으로 정했다. 캠코는 그동안 경제위기 해결사로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하우스푸어, 가계부채 문제 등을 해결할...
[2013 대전망] 삼성생명, 고객이익 중심 경영으로 도약 2013-01-02 15:30:58
만큼 올해는 본격적인 도약을 추진하겠다는 선언이다. 삼성생명은 지난 한해 도약의 기틀을 구축했다는 자평을 내리고 있다. 2020년에 자산 500조원, 매출 100조원의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한다는 ‘2020 장기 비전’을 수립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국내 보험사업 강화, 미래 성장동력 육성, 사업 다각화 등을...
[신년사]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고객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을 것" 2013-01-02 09:57:18
추진합시다.둘째, it를 경영에 접목하여 모바일 시대에 대응해야 합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금융거래에 일대 혁신이 일어났듯이 모바일 시대의 전개와 함께 투자자들의 금융상품 선택과 투자의사결정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it의 발전이 비즈니스 환경에 초래할 변화를 상상력을 가지고 예측하고 전략적으로...
[신년사]황성호 우리證 대표 "창조적 상품 고객에게 제공해야" 2013-01-02 09:37:31
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얼어붙은 시장을 돌파해야 합니다.국내외 글로벌 경쟁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사업을 개발하고 인수 및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또한 트레이딩 사업부문에서도 상품 경쟁력 및 운용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절대수익형 상품들로 차별화되어야 합니다.셋째, 미래성장동력을 키워내야...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제도상 3차례의 절차를 거치게 되어 있지만 결국 `청와대의 선택'이 선임을 좌우하므로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감사들에게는 책임을 묻기도 어려워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공공기관 상임감사의 경우 2008년부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상임감사의 업무추진 실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