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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소녀상 전시한 예술감독, 명예훼손 손배 승소 2023-12-20 21:00:47
일본서 소녀상 전시한 예술감독, 명예훼손 손배 승소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4년여 전 일본 공공 미술관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기획한 예술감독이 당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부정적인 글을 게시한 유명 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0일 승소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강남역에서 커피를 달러로 결제하는 날이 온다면 [한경 코알라] 2023-12-20 09:36:53
금지가 아닌 합리적인 제도화와 관리·감독이 필요한 이유다. 김민승 코빗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코빗 리서치센터 설립 멤버이자 연구위원이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을 쉽게 풀어 알리고,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우린 이래서 망했다"…日 현실 신랄하게 비판한 유명작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2-20 07:08:01
창작 드라마를 기획하고 만드는 수고를 들일 필요 없이 만화책을 던져 주면서 '이거 한번 읽어봐'라면 끝이다보니 PD의 업무가 드라마에 쓸 만한 만화를 찾는 일로 변했다"며 "이들 밑에서 성장한 젊은 PD들도 순수 창작물을 제작하는 능력을 잃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드라마를 산업으로 보는 한국과 오락거리로...
호원대학교,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운영사업 'HI-숏폼 공모전 시상식·융복합 전문가 토크콘서트' 성료 2023-12-19 16:30:18
기획됐다. 이들 영상은 메타버스플랫폼인 오썸피아의 메타라이브플랫폼에 탑재되어 접속할 수 있다. 2부 행사는 ‘경계를 허무는 융복합교육과 지산학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최부헌, 조항민 교수의 사회로 ▲박철민(現 울산시 국제관계대사·주 포르투갈, 헝가리 대사),...
"일본은 애니메이션 빼면 시체"…한국에 완전히 밀린 이유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3-12-19 07:16:32
벌어지는 일이라는게 도쿄타워를 제작한 미나모토 다카시 감독,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의 작가 노기 아키코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한국은 전문 제작사가 기획 단계부터 전세계 시청자를 염두에 두고, TV 뿐 아니라 OTT 스트리밍을 감안해 드라마를 만든다. 단순 제작 뿐 아니라 드라마 연관 음원과 ...
두나무 넥스트잡, 자립준비청년 ‘빙상 스포츠 직업' 탐방 2023-12-18 09:43:54
영상 전문가 ▲경기 기록원 ▲심판 ▲스포츠 감독 및 코치 ▲빙질 관리사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스포츠 관련 종사자를 만나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들으며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쇼트트랙 심판, 비디오 심판과의 현장 Q&A 시간에는 직무 관련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지며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운수오진날' 유연석 "이상민·이정은 폭행 연기 부담, 그것보다 걱정된 건…" [인터뷰+] 2023-12-14 12:07:59
▲ 선한 이미지를 만든 신원호 감독님의 반응은 어떤가. '좋은 거 같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유인식 감독님, 강은경 작가님도 1, 2부를 부산에서 보셨다. '운수 오진 날'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특별출연할 때 동시에 찍었다. '우리 찍을 때 이거 한 거...
"日 드라마, 한국에 얼마나 뒤처졌는지 알면 깜짝 놀랄 것" 2023-12-13 18:44:58
시스템에서 찾았다. 한국은 전문 제작사가 기획 단계부터 전 세계 시청자를 염두에 두고 TV뿐 아니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까지 고려한다. 투자 규모도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반면 일본은 방송사 계열 제작사가 방송국의 예산과 입맛에 맞춰 드라마를 만드는 구조다. 한국의 주요 시청 시간대 드라마 제작비는 편당 평균...
"솔직하고 진실되게"…'노량: 죽음의 바다' 시리즈물의 미덕 [종합] 2023-12-12 18:14:32
'노량'이 관객에게 선을 보이게 됐다. 이로써 김 감독은 한국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하나의 시리즈, 세 명의 캐스팅이라는 획기적인 기획을 실현해냈다.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노량' 언론시사회에서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3부작'을 10년간에 걸쳐 마무리하게 된...
'코로나 특수' 사라지니 체불·괴롭힘…IT·플랫폼업계 집중단속 2023-12-11 13:00:00
감독 부서장 회의를 열고 정보통신(IT)·플랫폼 기업 60여곳을 중심으로 '청년 보호 기획감독'을 벌인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특수가 사라진 후 경영 상황이 악화하면서 청년 노동자에 대한 임금체불 등이 이어지는 IT·플랫폼업계 상황을 고려해 이번 감독을 실시하게 됐다. 노동부는 임금체불, 연장근로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