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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유일하게 늘어난 지역이다. 그만큼 젊은사람들의 질좋고 편리한 정주여권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싶다." ▶2030세대에 맞춤화된 공약을 좀 더 설명한다면 "동대문구에는 대학들이 많다. 지역의 전통과 어우를 수 있는 문화 시설을 만들기 위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전통시장인 경동시장 안에 스타벅스가 들어선...
북미서 확장 나선 당근…'캐롯'앱, 캐나다서 '엑스' 제쳐 2024-03-24 07:01:01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지역 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교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궁극적 비전인 '하이퍼로컬(동네 생활권)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함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캐나다 내 인기 확산에 고무된 당근은 미국 시장에서도 서비스 지역 확대에...
"공부 안하는 고3 아들, 어쩌죠"…당근에 올렸더니 '깜짝' [이슈+] 2024-03-23 18:23:25
손길도 내밀었다. 30대 직장인 박모 씨는 동네생활에 올라온 고민 글에 댓글을 남겨본 적이 있다며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정성스러운 댓글을 남겨 놀랐다. 보면서도 나도 위로받았다"며 "익명이긴 하지만 한동네에 사는 사람이라는 점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
'79살 아내가 23세 男과 외도'…진실 알게 된 남편 반응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23 09:09:52
달하는 거센 바람이 수시로 불어오는 동네입니다. 이런 바람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산과 바위를 신비롭고 환상적인 모양으로 깎아냈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꺾어 버렸습니다. ‘저 바람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동네 사람들은 이런 얘기를 주고받곤 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던 달리의...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독립서점은 출판가의 '숨은 진주' 마포책방클럽으로 매력 알릴 것" 2024-03-22 18:54:00
공간도 되지만 독서 모임 등을 열어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일종의 사랑방 역할도 한다”며 “책과 문학이 계기가 돼 평소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장이 바로 서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포문화재단은 북튜브(책과 유튜브의 합성어)도 운영 중이다. 다양한 분야 명사가...
"사장님, 남는 거 있어요?"…'8000원' 백반에 쏟아진 극찬 2024-03-21 21:58:05
한 자영업자 공개한 8000원짜리 백반 메뉴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약 150만명의 회원이 모인 유명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다시 밥장사 시작했습니다. 8000원짜리 백반 어떤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 A씨는 "2인분 포장"이라며 푸짐하게 담긴 제육 백반 도시락의 모습을...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등이 나타난 배경이다. 해외 선진국에선 동네의원이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사례를 찾기 힘들다. 의사들은 한국 의료 인프라를 자기들이 구축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국가 의료보험은 박정희 때인 1977년 도입됐다. 사람들이 굳이 돈을 내고 의료보험에 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할 때였다....
송제용 마포문화재단 대표 "독립서점은 동네 사랑방…소통하러 오세요" 2024-03-20 16:31:00
책과 독립서점을 계기로 시민들의 만남의 장을 확대하고 싶다는 게 마포문화재단과 송 대표의 목표다. 송 대표는 "독립서점은 책을 판매하는 공간도 되지만 독서 모임 등을 열어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일종의 사랑방 역할도 한다"며 "책과 문학이 계기가 되어 평소 터놓고 이야기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별 비대면진료 앱 ‘우리동네닥터’를 개발한 스타트업 ‘영진아이씨티’ 2024-03-19 21:02:36
앱 ‘우리동네닥터’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강성재(45), 김호영(47) 대표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 두 공동대표는 제약회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했고, 약 20년의 제약 영업 및 마케팅 기획 업무를 통해 다수의 병의원, 의료진과 환자를 경험했다. 특히, 고령층, 거동 불편 및 장기 요양...
김길성 중구청장 "명동, 타임스스퀘어처럼 인증샷 명소 키울 것" 2024-03-19 18:52:48
만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은 “‘밝은 동네’라는 이름에 걸맞게 유동 인구 40만 명의 빛의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명동은 지난해 국내 두 번째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됐다. 1기로 선정돼 자유표시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동보다 더 ‘압도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