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소이, 제작자 겸 각본가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받아 2019-04-16 09:24:19
‘리바운드’가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 부문에 정식으로 초청받아 5월 전주를 방문하는 것. 김소연은 가수 및 배우 활동 외에도 글, 영상으로 두루 재능을 펼쳐왔다. 에세이리스트 겸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것은 물론, 자신의 밴드인 라즈베리필드의 뮤직비디오 연출, 단편 영화...
'미국대학농구 스타' 윌리엄슨,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언 2019-04-16 08:47:57
8.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68%에 달했다. 하늘을 나는 듯한 점프력과 호쾌한 덩크로 이름을 알린 그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일찌감치 1순위 후보로 예상돼왔다. NBA 스타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랜트는 윌리엄슨의 재능에 놀라움을 표했고 르브론 제임스는 직접 경기장을 찾아...
현대모비스와 '악연' 로드, 감정 남았느냐는 물음에 "조금" 2019-04-15 22:21:11
보인 로드는 이날은 라건아(14점·7리바운드)를 압도하는 활약을 펼쳤다. 로드는 '라건아에 대해 특별한 경쟁의식이 있느냐'는 물음에도 "지금 KBL 리그에서 나와 라건아가 가장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기 때문에 경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팀이 3점 차로 분패한 1차전에 대해 그는 "내가 공격 리바운드를...
1승 1패 유도훈 감독 "팟츠 부상만 괜찮다면 우리가 좋은 흐름" 2019-04-15 22:07:25
역시 리바운드에 집중해달라는 벤치 지시를 잘 이행했다"고 칭찬했다. 유 감독은 "상대가 평소 60∼70%를 뛰며 기회를 만든다면 이번 챔피언전에서는 80∼90%를 뛰어야 기회가 날 수 있도록 하는 수비가 필요하다"며 "양동근, 이대성 등의 체력을 수비에서도 떨어트리려고 그쪽에서 공격도 많이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챔프전서 처음 19점 차 패배 유재학 감독 "힘에서 밀렸다" 2019-04-15 22:04:45
이날 현대모비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3-40으로 밀렸고 실책은 13-5로 훨씬 많았다. 유 감독은 "공이 앞선에서만 왔다 갔다 했다"며 "자유투 라인 아래쪽으로는 공이 들어가질 않으니 라건아도 공을 잡을 기회가 적었고, 슛 밸런스를 찾기도 어려워졌다"고 분석했다. 이날 패배로 최근 챔피언결정전 8연승, 챔피언결정전...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15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대헌(14점), 정효근(13점)의 공격 가담도 돋보였다. 다만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장면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14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공격에 난조를 보였다. 함지훈이 3점에 그쳤고 리바운드...
NBA MVP 후보 하든·안테토쿤보, PO 첫 경기부터 대승 앞장 2019-04-15 14:31:00
17리바운드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는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과 야니스 안테토쿤보(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부터 위력을 발휘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휴스턴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유타 재즈와의...
NBA 커리, PO 통산 3점슛 1위…골든스테이트 봄농구 첫판 승리 2019-04-14 14:18:48
15리바운드 활약에 LA 클리퍼스 제압 4경기 중 3경기서 하위 시드팀 원정 승리 이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에서 가장 많은 3점포를 터트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커리는 14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제물포고·상주여고, 협회장기 중고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2019-04-13 18:44:08
2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한 용산고를 따돌렸다. 전날 열린 여고부 결승에서는 상주여고가 수피아여고를 83-56으로 완파했다. 상주여고 허예은은 33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 9스틸로 펄펄 날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남고부 차민석(제물포고), 여고부 허예은(상주여고)이 나란히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양동근, 종료 6초 전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결승 1차전 승리 2019-04-13 16:29:10
살리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30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결승포 주인공 양동근은 13점, 이대성 15점 등으로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에선 강상재가 19점으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25-33으로 열세를 보인 점이 아쉬웠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