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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제성장 위해선 시장 키워야…증세해야" 2020-12-28 20:50:51
도지사직을 사퇴할 일은 없다"며 "저한테 주어진 기본적 책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내 사욕을 챙기는 것밖에 되지 않으므로 국민들께서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난지원금과 관련해서는 "선별 지급으로는 콩 한 쪽도 나눠 먹어야 한다는 연대의식이 훼손돼 갈등과 분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추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달러 패권·비트코인 가치 위협하는 중국 디지털 위안 보급[노경목의 미래노트] 2020-12-26 05:50:45
결제가 보편화되며 줄어든 중국의 현금 사용이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일종의 장벽으로 작용했던 이유다. 하지만 디지털 위안은 본인을 특정할 수 있는 수단만 있으면 지급 받을 수 있다. 외국인 여권을 비롯한 신분증은 물론 자동차 번호판을 디지털 위안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속도로를 주행하거나...
이재명 "기재부의 나라", 홍남기 "흔들리지 않아" 또다시 충돌(종합) 2020-12-23 15:26:43
3월 이 지사의 재난기본소득 지급 주장에 홍 부총리가 "여러 장점도 있지만 여러 문제도 있어서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며 선을 그었다. 이를 시작으로 이 지사와 홍 부총리는 재난지원금 보편 지원과 선별 지원을 각각 대변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8월에는 "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 100번 지급해도 선진국 평균...
이재명 경기도지사, '임대인에게 전가는 정의아니다'..재난기본소득 보편지급이 '답' 2020-12-22 11:11:25
이미 효과가 입증된 재난기본소득의 지역화폐 보편지급을 제시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재난기본소득을 1만원 보편지급하면 그 1만원 이외에도 추가로 8500원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상업시설 제외)에서 77.8%가 집중적으로 소비된 것으로 나타난 경기도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인용해 설명했...
이재명 "임차인 경제손실 임대인에 전가하면 안 된다" 2020-12-22 10:23:21
재난기본소득의 지역화폐 보편지급이 돼야 한다"며 "지금의 역경이 특정인의 잘못 때문이 아니기에 국가의 존재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이나 보수경제지, 심지어 집권여당 일부에서 자꾸 선별적 핀셋 지원을 얘기한다"며 "나랏돈을 아낀다는 논리로 강행된 선별 지급(2차 재난지원금)이 재정...
이재명 "임차인 손실, 임대인에 전가 안 돼…국가가 부담" 2020-12-22 09:38:21
재난기본소득의 지역화폐 보편지급이 돼야 한다"며 "지금의 역경이 특정인의 잘못 때문이 아니기에, 국가의 존재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이나 보수경제지, 심지어 집권여당 일부에서 자꾸 선별적 핀셋 지원을 얘기한다"며 "나랏돈을 아낀다는 논리로 강행된 선별 지급(2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필요"…여당내 5차 추경론 수면 위로 2020-12-17 13:58:50
`보편 지급`하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세부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자영업자 임대료 지원은) 아직 논의하지는 않았다"며 "법제화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임대인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어떤 방식이 됐든 추가적인 재원을...
김상조 "3차 재난지원금…선별지급이 효율·공정" 2020-12-17 11:41:06
3차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1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 2차 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 중심으로 선별지급된 바 있다. 김 실장은 1차 지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언급하며 "14조 중에 4조 정도 소비증대 효과가 있었는데 이것 자체도 과연 가장 효과적인 재정지출 방식이냐라고 하는 부분이...
김상조 "대통령 공약, 모든 전속고발권 폐지 아냐…3차 지원금 예산 충분" 2020-12-17 11:27:25
설명했다.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도 관련 예산이 부족하지 않다고 했다. 내년도 예산에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3조원의 예산이 책정됐지만 목적예비비(7조), 예비비(8조6000억원) 등이 있기 때문이다. 보편지급보다는 선별 지급에 무게를 실었다. 김 실장은 “가장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한테 가장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연말 특수 실종에 셧다운 걱정까지…'벼랑 끝' 소상공인 2020-12-16 16:52:34
열고 3차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3차 지원금을 선별 지급하지 말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보편 지급해야 내수 진작 효과가 크다고 주장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실효성 있는 임대료 부담 완화 대책도 주문했다. 한상총련은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이 발의한 소위 '임대료 멈춤법'의 조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