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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다가오는 의료현장…'대란' 막을 협상 시작되나 2024-02-27 05:04:52
좁히고 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전날 "정부가 의협 비대위는 일부 의사의 단체인 것처럼 장난질을 치고 있다"며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우리와 뜻을 같이한다고 밝혔고, 의대생도 그랬다. 전공의협의회 회장은 우리 비대위 위원"이라고 대표성이 의협에 있음을 강조했다. 더욱이 정부가...
[사설] 의사 파업, 누구를 위한 '끝까지 저항'인가 2024-02-26 17:45:21
그제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국 의사 대표자 확대 회의를 열고 발표한 결의문이다. 이들은 의대 증원이 의학 교육을 부실화하고 의료비를 폭증시켜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한다고 주장하며 백지화를 요구했다. 필수의료 패키지 역시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침해한다고 비판했다. 구구절절 자신들이 ‘끝까지...
의협 "정부가 전공의를 너무 만만하게 본다는 말 나와" 2024-02-26 16:37:09
전공의들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정부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 대응 성격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등 조치를 언급한 데 대해 "믿을 수 없는 수준의 협박"이라며...
로봇 스타트업, 서비스 고도화에 역량 집중 2024-02-26 15:54:57
운행안전인증을 발급했다. 로봇의 속도 제어와 비상정지, 장애물 감지, 횡단보도 통행 등 총 16개 항목을 통과해야 운행안전인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실외 이동 로봇은 제한된 지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했다.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뉴빌리티는 그동안 국내외 15개 사업장에서 실증 특례...
전공의 사직 일주일째…전임의·인턴마저 동요한다 2024-02-26 05:19:03
의사를 밝히면서 병원 운영에 비상에 걸릴 전망이다. 조선대병원에서는 재계약을 앞둔 4년 차 전임의 14명 중 12명이 재임용포기서를 제출하고 3월부터 병원을 떠나기로 했다. '빅5' 병원에서도 예비 전임의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빅5 병원 관계자는 "전공의 과정을 마친 신규 전임의들이 3월...
대통령실 "2000명 증원 필요"…의사대표들 "끝까지 저항" [종합] 2024-02-25 16:57:11
방침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 시·도 의사회의 장 등이 참여하는 대표자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일방적으로 정책을 강행한다면 적법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가 의학 교육의 부실, 의료비...
"직접 체험하는 운전"…온 가족 즐기는 BMW 드라이빙센터 [현장+] 2024-02-24 19:43:12
최대토크는 28.6kg·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6.7초다. 차량에 앉아 시트 자리를 조절하고 스티어링 회전할 때 손을 교차하는 방법까지 연습한 후 차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동을 걸고 가속 페달을 밟자 320i보다 거친 엔진음이 들렸다. 트랙 옆 '다목적 코스'로 이동해...
"데이트 몇번 했다고 성폭행 해도 되나"…막말 쏟아낸 의사들 2024-02-22 23:40:34
이날 대한의사협회도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을 이끈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의 발언으로 논란을 부추겼다. 주 위원장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해서 이 사태를 벌인 것은 의사가 아니라 정부”라며 “매 맞는 아내가 자식 때문에 가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과 무슨 차이냐”고 말했다. 환자 곁을...
"尹, 의사에 법정최고형 언급" 의협 주장에…복지부 "거짓 그만" 2024-02-22 13:08:50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 앞서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 발언한 데 대한 조처다. 22일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중수본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는 이런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전공의 9300여명 사직서 제출…수술 지연 등 피해 심각 2024-02-22 12:10:59
정지, 검찰 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 김국일 복지부 비상대응반장은 "현장점검을 나가서 명령 불이행 확인서 등을 받고 있다"며 "일정한 시간 이후 한 번 더 현장점검을 나갈 텐데, 그걸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고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신규로 접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