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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재활용 창고서 화재…3천여만원 피해 2017-03-13 21:58:28
불이 나 약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2동 약 181.5㎡와 세탁기·냉장고 등 재활용 전자제품이 타 3천13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건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완주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4시간여 만에 진화(종합) 2017-03-09 21:21:04
출동했지만, 공장에 샌드위치 패널과 자동차 부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인력 50여명을 투입해 간신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건물 3동 중 2동(495㎡)이 전소했다. 불은 공장 뒤편 폐기물 야적장에서 시작해 바람을 타고 공장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완주 한 자동차 부품공장서 '큰불'…"화재 진화 중" 2017-03-09 14:26:42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지만, 공장에 샌드위치 패널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불의 규모가 커 공장이 전소할 것 같다"며 "진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연탄난로 과열 추정 화재로 음식점 전소 2017-02-28 09:33:56
불은 집기와 가재도구를 비롯해 샌드위치 패널로 된 음식점 내부 200㎡를 모두 태워 2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연탄난로를 피워 놓고 퇴근했다는 주인의 진술에 비춰 난로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kong@yna.co.kr (끝)...
순창 음식점서 불…3천만원 재산피해 2017-02-25 08:12:35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132㎡를 모두 태웠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새벽 4시께 영업을 마치고 귀가했다"는 음식점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llens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포천 양계농가 불…닭 1만3천 마리 폐사 2017-02-25 07:24:25
불은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계사 2동 764㎡를 태워 계사 안에 있던 닭 1만3천 마리가 폐사하고 달걀 3만 개가 소실되는 등 9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겨울철 화재 잡는 KCC `내화건축자재` 호평 2017-02-21 17:06:11
스티로폼 샌드위치 패널을 대체 자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라스울 네이처는 HB마크(Healthy Building Material) 최우수등급인 클로버 5개 획득, GR(Good Recycled) 마크 획득,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인증하는 안전인증마크인 S마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체 분해성 세라크울 뉴바이오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감사원 "40개 건축물 화재에 취약한 마감재료 사용 적발" 2017-02-15 17:18:19
단열재가 샌드위치 패널로 설계된 6층짜리 건물에 대해 그대로 허가를 내주기도 했다. 감사원은 이들 40개 건축물의 외벽 마감재료에 대해 기준을 충족하는 단열재로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통보했다. 또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결함이 확인된 5개 제품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요청을 받고도...
금산 인삼 건강보조제품 창고서 불…9천여만원 피해 2017-02-14 06:55:47
149명과 장비 14대를 동원해 1시간 4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 건물 753㎡와 제품 포장지 등을 태운 불은 소방서 추산 9천8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예고된 인재]①불티가 화마로…사람잡는 '실내 불꽃작업' 2017-02-08 07:00:08
서이천물류창고 화재 역시 우레탄폼, 샌드위치패널 등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별다른 조치 없이 불꽃작업을 하다가 튄 불티가발단이 됐다. 대책으로는 강력한 규제와 꾸준한 안전교육 등이 꼽힌다. 한 중견 건설업체 안전팀장은 "안전규정 위반이 적발될 경우 개선하기까지 공사를 중단시키는 등 강한 페널티를 줘야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