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쥐포 먹어서…" 한파 속 내복 여아 엄마, 형사 처벌 면해 2021-02-05 19:54:57
생각할 때 내리는 조치로, 법원은 보호관찰 수강명령을 내리거나 관련 교육 등을 이수하게 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아동을 고의로 학대한 정황이 없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모녀의 사정을 고려해 가정을 지킬 수 있게끔 했다"고 밝혔다. 친모 A씨는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딸을 키웠고, 양육에 부담을 느끼자...
술 취해 행인 2명·경찰 4명에 주먹…현직 지자체장 아들 집유 2021-02-04 16:21:14
80시간과 폭력치료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밤 만취 상태로 양구군 양구읍에서 시비가 붙은 행인 2명을 때려 약 10일과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4명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발로 차서 망가뜨리기도 했다. A씨는 강원도...
'마약·절도' 황하나, 구속기소 2021-01-29 15:54:48
및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수강, 220만 560원의 추징금을 명령받았다. 황하나는 또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과 함께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매수하고 7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미국·독일·베트남 교환학생이 말한다 "이 시국에 교환학생? 현지생활이 목적이라면 OK” 2021-01-29 15:35:36
가게를 제외한 가게는 영업금지 명령을 내리고 음식점은 배달만 가능하게 하는 등 단호한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지역 간의 이동도 금지하며 그 일환으로 그랩(베트남의 택시 앱)도 이용이 불가했다. 이 조치의 경우 굉장히 갑작스럽게 시행됐다. 오전에 그랩을 불러 과외를 갔다가 오후에 집에 돌아갈 때 그랩을 이용할...
"악랄하고 잔인"…'의붓아들 가방 감금' 여성, 징역 25년 [종합] 2021-01-29 11:26:37
이와 함께 아동학대치료프로그램 200시간 수강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10년을 명령했다. 하지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청구는 원심과 마찬가지로 기각했다. 재판 과정에서 성씨는 아이를 훈육하기 위한 행위였을 뿐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1심과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다. 재판부, 미필적 고의에 ...
식약처, 마약류 사범 재범예방 교육 환경 개선 2021-01-28 09:00:01
의무교육은 법원이 마약류사범에 유죄 판결이나 약식명령을 내릴 경우 재범 예방에 필요한 수강명령 또는 200시간 이내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명령을 부과하는 제도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이나 약식명령을 받은 마약류사범은 정한 기간 내에 교정시설, 보호관찰소, 식약처 등에서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한다. key@yna.co...
연필로 찌르고 의자로 때렸다…6살 학대 탈북민 위탁부모 2021-01-22 10:47:59
사람에게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17년 당시 6세였던 C양 친모의 부탁으로 그해 3월부터 2019년 10월 1일까지 C양을 양육했다. A씨는 이듬해 여름께 C양이 늦게 귀가했다는 이유로 혼내면서 우유와 간식 등이 든 비닐봉지로 입을 때리고, 저녁 식사 중 C양이 계속 TV를 보자 젓가락으로...
"혈중알코올농도 안 높다"…채민서, 항소심서 집유 선고 2021-01-20 19:23:13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그러나 이날 항소심에서는 준법운전 강의 명령만 유지하고 사회봉사는 명령하지 않았다. 또 1심에선 채민서의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 운전자가 다쳤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치상...
채민서 네 번째 음주운전, 상습에도 '집유' 선고 왜? 2021-01-20 19:04:02
2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지만, 2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만 명령했다. 채민서는 지난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일대 도로 약 1㎞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63% 상태로 운전하고,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해 맞은편 차량을...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인데…집행유예 받은 이유 2021-01-20 16:11:19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선 준법운전 강의 명령만 유지하고 사회봉사는 명령하지 않았다. 피해 운전자가 다쳤다는 사실이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며 치상 혐의는 무죄로 뒤집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데도 '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