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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 경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한상춘의 World View] 2022-12-13 17:32:04
정하지 않아 시진핑의 종신 집권 야망이 숨겨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진핑 영수 체제 中 ‘계획·폐쇄 경제’로경제 운영 계획도 180도로 바뀐다. 고도성장기의 한 축인 ‘시장경제’는 ‘계획경제’로, 또 다른 축인 ‘개방경제’는 ‘폐쇄경제’로 환원된다. 신경제 운영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리커창·류허·이강 등...
中지도부 소수민족 간부 10년만 최저…"민족 동화책 강화" 2022-12-12 13:34:44
동화책 강화" 205명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4.39%…"시진핑, 소수민족 우대정책 깨"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지난 10월 새롭게 꾸려진 20기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소수민족 간부가 1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중국의 위구르족, 티베트족에 대한 인권...
중·러 에너지 협력 강화…창장삼각주 가스 파이프라인 개통 2022-12-09 10:28:16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상하이 정상회담을 계기로 10년 넘게 끌어온 대규모 천연가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러시아는 30년 동안 중국에 연간 380억 큐빅미터의 천연가스를 공급하기로 했다.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과 러시아 국영기업...
사우디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동 영향력 강화 주력 2022-12-08 14:33:54
최대 석유 수입국(중국)의 국가 주석인 시진핑이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에 7일(현지시간) 국빈 방문했다. 시 주석은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머물며 아랍국가 정상과 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다. 미국에 맞서려 아랍과의 관계를 공고히 구축한다는 분석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을 ...
14억 中 대륙, '3분 묵념'으로 제3대 지도자 장쩌민과 작별(종합2보) 2022-12-06 22:10:30
중앙TV(CCTV)로 추도대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주임인 장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단위별로 단체 시청을 했다. 네티즌들은 장 전 주석 캐리커처와 추모 글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장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영원히 당신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와 같은 추모글들이...
중국 "장쩌민 조문에 감사…중화민족 부흥 실현할 것" 2022-12-06 16:02:24
부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진핑 국가 주석을 주임으로 하는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는 6일 추모대회 직후 발표한 공고문을 통해 "장쩌민 동지 서거 후 세계 각국의 정상과 대표, 주중 사절, 국제기구 책임자 등이 조전을 보내고 성명과 담화를 발표하며 깊은 애도를 표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장할아버지, 편히 쉬세요'…中 14억, 3분 묵념으로 장쩌민 애도(종합) 2022-12-06 14:09:57
중앙TV(CCTV)로 추도대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시진핑 주석이 주임인 장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단위별로 단체 시청을 했다. 네티즌들은 장 전 주석 캐리커처와 추모 글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장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영원히 당신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와 같은 추모글들이...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추도대회 엄수…14억 일제히 3분 묵념 2022-12-06 11:11:58
생중계된 가운데, 시진핑 국가주석이 주임인 장례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각 단위별로 단체 시청을 했다. 이에 앞서 장 전 주석에 대한 화장식이 전날 시진핑 주석을 포함한 현직 최고지도부 인사들과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 등이 참가한 가운데, 베이징 바바오산(八寶山) 혁명공원에서 엄수됐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유럽의회 무역위 대표단, 19일 대만행…사상 첫 방문 2022-12-02 14:26:55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함으로써 양측 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이날 '중국과 EU가 세계의 큰 그림을 본다면 관계가 개선될 것'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시 주석과 미셸 상임의장의 회동에 대해 "복잡하고 불안정한 국제...
"'시진핑 10년' 시들었던 中 반골기질, '백지시위'로 깨어나" 2022-12-02 11:05:43
시위는 상당히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시진핑 주석과 중국공산당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중국의 반체제 운동을 연구하는 중국학 연구자 제레미 바메 전 호주국립대 교수는 중국의 '이의제기 전통'에 대해 "(한때 가라앉은 듯했다가) 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곤 하는 민족적 잠재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