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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6 07:57:51
마감했습니다. ((메타)) 지난달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와 인스타그램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동 성착취에 대해 사과했었는데요. 하지만 현지시간 23일, 일부 부모들이 운영하는 계정에서 미성년자가 비키니 또는 체조복을 입은 사진을 콘텐츠로 삼아 유료 구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LGD TV·투명 OLED 패널,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 2024-02-25 10:00:00
친환경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솔루션즈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과 게이밍 OLED 패널 전 제품에 '로우(low) 플라스틱' 검증 마크를 부여했다. 이 마크는 플라스틱 사용량이 전체 중량의 5% 미만인 제품에만 주어지며, 디스플레이 패널이 검증을 통과한 것은...
유럽, '전쟁 2년' 푸틴에 "독재" 규탄…우크라 자금·안보 지원 2024-02-24 12:37:03
덴마크와도 비슷한 내용의 안보 조약을 맺은 바 있다. 네덜란드 외무부는 "이번 합의는 네덜란드가 우크라이나의 안보와 국방, 재건 및 정의를 더 오래 지지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하며 양국이 곧 조약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2년째 러시아의 침공에 저항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은...
"자녀 사진 올려 구독료 챙기는 부모"…고심 중인 인스타 2024-02-24 05:50:54
메타 측은 안전장치를 충분히 갖춘 뒤 유료 구독 기능을 출시했고, 해당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메타의 앤디 스톤 대변인은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면서 탄탄한 안전 조치와 콘텐츠에 대한 다중의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등...
"자녀사진 올려 구독료 챙기는 부모…인스타 내부서도 문제제기" 2024-02-24 01:41:46
메타 측은 안전장치를 충분히 갖춘 뒤 유료 구독 기능을 출시했고, 해당 기능에 대한 모니터링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메타의 앤디 스톤 대변인은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능을 출시하면서 탄탄한 안전 조치와 콘텐츠에 대한 다중의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등...
[연합시론] 원전 생태계 복원 재천명, 에너지믹스·안전대책도 촘촘히 2024-02-22 16:52:13
원전 생태계 복원 재천명, 에너지믹스·안전대책도 촘촘히 (서울=연합뉴스) 출범 직후부터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가 원전 생태계 완전 복원 전략을 내놨다. 윤 대통령은 2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올해를 원전 재도약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행 계획으로 3조3천억원 규모 일감...
서방과 '다른 길' 걷는 프랑스…中과 "전략적 자율성" 한목소리 2024-02-21 11:11:44
방중한 마크롱 대통령과의 두 차례 회담으로 '특급 환대'를 보였고,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우리를 분리해서는 안 된다"거나 "유럽이 답해야 할 질문은, 대만 (위기) 문제를 가속하는 것이 우리 이익에 부합하느냐다. (답은) 아니다"라는 등 중국이 환영할 메시지를 적극 발신하며 화답했다. 중국은...
"불법상품 판매 남발"…'무법천지' 中알리 2024-02-21 07:18:12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욱일 문양의 상품이 표출된다. 차량이나 오토바이에 붙이는 스티커부터 도시락 가방까지 판매 중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낯 뜨거운 이미지 사진이나 영상을 담은 성인용 상품을 인증 절차 없이 그대로 노출하거나 KC 안전 인증 마크가 없는 가스용품을 판매해 '무법 플랫폼'이라는 비난이...
'무법천지' 알리, 불법상품 수두룩…욱일스티커·불면치료제도 2024-02-21 06:15:01
KC 안전 인증 마크가 없는 가스용품을 판매해 '무법 플랫폼'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불법 또는 부적절한 상품 이슈가 불거지는 주된 이유로 부실하거나 허술한 판매망 모니터링 시스템을 꼽는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는 금칙어(또는 금지어) 설정에...
친러 SNS서 딥페이크 동원 "우크라, 마크롱 암살시도" 음모론 2024-02-20 21:10:49
이런 암살 소문은 가짜 뉴스라는 입장이다. 마크롱 대통령의 한 측근은 AFP 통신에 "방문 일정에 안전 문제는 전혀 없었다. 이 문제는 한 번도 제기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러시아 간 긴장은 지난달부터 점점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달 중순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 있는 프랑스 용병 배치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