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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표류`…화주 피해 `속출` 2016-09-07 16:51:42
무역협회의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에는 현재 120건에 달하는 피해가 접수됐으며, 납기지연에 따른 바이어 이탈과 클레임 등의 현실화를 우려한 화주들의 신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협회는 7일 긴급 화주협의회를 갖고 선박의 추가 투입과 화주들이 항만 현황과 화물의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무역협회 "한진·정부 긴급지원에도 수출차질 줄지 않아" 2016-09-07 15:49:21
물류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수출 차질액은 약 7천만 달러로 피해 건수는 161건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날 오전 9시까지 접수된 피해 건수가 119건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 동안 40여 건 더 늘어난 셈이다. 전날까지 누적된 수출 차질 금액은 4천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한진그룹의 사재...
정부, 한진사태 긴급수출현안 점검…"피해수집·금융지원"(종합) 2016-09-06 19:29:44
주재로 제4차 긴급 수출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와 중소기업청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물류 업체와 기계·석유화학·자동차부품 등 업종 단체,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수출물류 애로해소 비상...
`한진해운 사태` 피해 신고접수만 100건 돌파 2016-09-06 18:12:33
무역협회는 산업부와 합동으로 운영 중인 수출물류 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6일 오전 기준 119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건수 가운데는 선박 억류가 41건으로 가장 많았고, 해외 입항거부와 해외 밥인거부가 각각 33건과 7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항로별로는 아시아에서 54건, 미주에서 50건,...
[기로에 선 한국 해운산업] '해상 미아'된 한진해운 화물 15조…보상도 보험도 받기 힘들 듯 2016-09-06 17:34:12
달한다. 한국무역협회의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에는 6일 현재 119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전날(32건)보다 세 배 이상 늘었다.사태가 이처럼 심각하게 돌아가자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은 7일 긴급 한국화주협의회를 열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정부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할...
정부, 한진사태 긴급수출현안 점검…"피해수집·금융지원" 2016-09-06 16:46:25
주재로 제4차 긴급 수출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산업부와 중소기업청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물류 업체와 기계·석유화학·자동차부품 등 업종 단체, 수출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산업부는 '수출물류 애로해소 비상...
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 일파만파…수출기업 물류대란 현실화 2016-09-06 07:38:20
관계기관은 지역별 '수출 물류 애로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실태 파악과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지만, 아직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한진해운發 물류난 현실화…피해업체 신고 계속 늘어 2016-09-05 15:44:23
애로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 수는 32건으로 집계됐다.무역협회가 지난 1일 신고센터를 설치한 첫날 15건, 둘째날 10건에 이어 주말을 거치며 7건이 추가됐다. 총 피해 금액은 1138만달러(약 126억원)로 추정된다. 유형별로는 한진해운 선박으로 화물을 운송하고 있어 장차 피해가 우려되는 예가 14건으로 가장...
`한진해운 사태` 무역협회에 피해신고 15건 접수 2016-09-02 17:16:07
설치한 `수출화물 무역 애로 신고센터`로 15건의 피해 신고가 들어왔다. 2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피해신고 업체 15개사 중 한진해운 활용비중이 전체 물동량의 절반이 넘는 곳은 4곳이었다. 31∼49%는 2곳, 16∼30%는 3곳, 6∼15%는 5곳, 5% 이내는 1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업체의 송장가격 총액은 256만157달러(한화...
프랜차이즈 업체, 가맹점 카드결제 거부 못한다 2016-09-01 16:49:54
가맹점사업자들은 “예전처럼 눈에 띄는 가맹본부의 횡포는 많이 사라졌으나, 아직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불공정관행이 잔존”하고 있음을 호소하며 엄정한 법 집행을 요구했다. 정 위원장은 "제기된 애로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불공정 거래 관행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맹점사업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