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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자에게 '최저생계비'는 압류 못한다 2022-01-20 15:52:23
주택연금 가입자에게서 최저 생계비까지 압류할 수 없게 된다. 월 수령액 기준으로는 185만원 이상에 대해서만 압류가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연금수급권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연금 전용 압류방지통장인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이용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주택연금 가입자, 최저생계비 월 185만원까지는 압류 피한다 2022-01-20 11:13:17
연금 월지급금 중 민사집행법 상 최저생계비에 해당하는 금액, 월 185만 원까지만 입금이 가능하다. 입금된 금액에 대해 압류가 금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택연금 수령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월 수령액 185만 원 이하의 주택연금 가입자만 압류방지통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사는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주택연금 가입자 '최저생계비' 185만원 압류 못한다 2022-01-20 10:47:10
있는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서비스를 모든 가입자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인 사정으로 재산을 모두 잃게 되더라도 이 통장을 활용하면 민사집행법상 최저생계비(월 185만원) 압류 걱정 없이 매달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월 수령액이 185만원 이하인 주택연금 가입자만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을...
기초연금 이달부터 30만7500원 지급 2022-01-19 17:27:02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과 배우자의 기초연금 수급 여부, 소득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기초연금이 일부 감액될 수 있다고 복지부는 덧붙였다. 기초연금 제도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노후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4년 7월 도입한 제도다. 65세 이상 중 소득 하위 70%까지가 지급 대상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금감원 '유용한 금융정보 따라하기' 교육영상 제작 2022-01-19 12:00:10
및 휴면 보험금 찾기, 카드포인트 현금화, 연금 수령액 확인 등 생활밀착형 금융정보 12개를 선정했으며, 4분 내외로 짧게 제작해 출퇴근길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영상은 금감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시된다. 유관기관이나 지자체 등에서도 자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
"퇴직금 한꺼번에 받지 마세요"…알면 돈 아끼는 재테크 [구은서의 연금개미 백과사전] 2022-01-16 14:00:03
퇴직금 수령액 전부를 넣어야만 환급 가능한 건 아닙니다. 이미 일부를 사용해버렸다면, 나머지 금액만 IRP에 입금하고 그 비율만큼만 퇴직소득세를 환급 받으면 됩니다. 또 유의할 점은 해마다 연금수령 한도를 넘기면 세금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연금수령 한도는 '연금계좌평가액/(11-연금수령...
국민연금 수급액 2.5% 오른다 2022-01-09 18:03:28
많아진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매년 물가 상승률만큼 조정되고 있다. 연금 수령액을 특정 금액으로 고정하면 실질가치가 하락해 노후 보장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행정예고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이달 13일까지 복지부 국민연금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복지부는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월 중...
국민연금 '월 200만원→205만원'…가만히 있어도 더 준다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1-09 12:00:19
있다. 2004년부터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A씨의 경우 첫해 연금 수령액은 월 41만2800원이었지만 물가연동으로 매년 인상돼 작년 60만9480원으로 인상됐다. 올해는 2.5%를 반영해 월 62만4720원을 받게된다. 이는 연금액을 특정 금액으로 고정할 경우 실질가치가 하락해 노후 보장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150만원→105만원'…국민연금 이렇게 했다간 평생 깎인다 [강진규의 국민연금 테크] 2022-01-08 08:02:49
총 연금 수령액을 극대화할 수 있다. 만 60세 때부터 받는 경우 월 105만원을 15년간 수령해 총 1억8900만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수급 개시 시점부터 10년간 150만원을 받으면 총 연금액이 1억8000만원에 그친다. 수급 개시 연령 이후 15년 이상 연금을 받는 경우엔 굳이 필요가 없다면 조기노령연금을 받지 않는 것이...
관망세 들어선 집값, 은퇴자들이 평생 연금받을 기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2-01-07 08:03:35
가입자 절반이 이 신탁방식 주택연금에 가입한다고 하네요. 다양한 형태 중에서도 종신형의 경우에는 그 집에 살면서 죽을때까지 매달 같은 금액의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수령액이 집의 담보가치를 넘어도 지급되며, 배우자도 그 혜택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기대수명도 늘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