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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자·성소수자에 자비" 요청받은 트럼프 "흥미롭지 않아"(종합) 2025-01-22 06:08:13
수 있지만, 대다수의 이민자는 범죄자가 아니다"라며 "그들은 세금을 내며, 좋은 이웃"이라고 했다. 버드 주교의 이러한 설교는 불법 이민자에 대해 대규모 추방 작전을 벌이고, 성소수자 인권을 존중하는 다양성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공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구상을 재고해달라는 요청이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월가 '트럼프 관세' 부과 지연 가능성에 무게…불확실성은 여전 2025-01-22 02:19:37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직후 불법 이민 및 마약 유입 방지에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취임 당일 멕시코와 캐나다에 각 25%, 중국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취임 당일 실제로 이를 이행하지는 않았다. 다만, 취임 당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캐나다 25% 관세 부...
멕시코, '트럼프 이민대책' 대응전략 발표하며 "겪어 봤잖아" 2025-01-22 01:24:21
멕시코, '트럼프 이민대책' 대응전략 발표하며 "겪어 봤잖아" 대통령 "美 추방자, 존엄하게 포용"…11개 송환 포인트 설치 "무역협정 검토는 예정된 일"…명칭 변경엔 "전세계엔 여전히 멕시코만"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의 남부 이웃' 멕시코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트럼프 취임 첫날 언급 없자 비트코인·리플 하락세 2025-01-21 21:47:04
취임 연설에는 이민과 관세, 에너지 규제완화, 심지어 틱톡에 대한 법집행 일시 중단까지 여러 정책 언급과 행정명령이 있었으나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디지털 자산업계는 트럼프 취임 첫날 일부 행정 조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인 애스트로넛 캐피탈의 최고투자책임자 매튜 디브는...
[트럼프 취임] "모독의 서막" "낙관적 희망 메시지"…美언론 평가 엇갈려 2025-01-21 21:10:05
이민 정책, 성별 다양성 장려 정책 폐기 등을 문제 삼았다. WP는 사설에서 "미국의 힘은 영토가 아닌 아이디어의 정복을 통해, 독창성과 혁신을 통해 이뤄졌다"며 "(트럼프가 내놓은) 이런 정책은 이민자와 가족들만이 아니라 미국 경제를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정책들이 미국 수정헌법과 배치되거나...
전기차 의무 철회·모든 무역협정 전면 재검토…'MAGA' 몰아쳤다 2025-01-21 18:13:52
“그들은 엄청난 수의 (불법이민) 사람을 보내고 있다”며 “캐나다도 (현재 상황을) 나쁘게 이용하고 있으며 많은 이민자와 펜타닐을 미국에 들여보낸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음달 1일부터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국계 소셜미디어 플랫폼 틱톡 문제가 미·중 경제 협상의 핵심적 수단이 될 수...
30분간 '미국' 41번 외쳤다…8년 전보다 더 세진 '아메리카 퍼스트' 2025-01-21 18:08:15
이민 차단, 관세 부과 등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반영한 것이다. 미국 우선주의 기조 뚜렷공식 취임사엔 2017년 첫 취임사에 비해 정제된 단어가 주로 등장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직면한 현실을 묘사하며 “어머니와 자녀들은 가난에 시달리고 녹슨 공장은 묘비처럼 곳곳에 널려 있다”며 이를 “미국의 국가적...
첫날부터 비상사태…트럼프 "미국 최우선" 2025-01-21 18:02:21
이민에 대한 단속을 즉각 강화하고, 미 남부 국경에 인접한 범죄 단체는 테러 집단으로 규정해 군사 개입 가능성까지 열어놨습니다. 이날 서명과 함께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의 관세를 다음 달 1일부터 적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 행정명령은...
취임 첫날…멕시코 국경에 軍 투입 2025-01-21 17:43:27
대통령은 불법 입국자를 구금하고 이민자가 합법적 지위를 얻을 때까지 미국 입국을 막는 ‘멕시코 잔류 정책’을 재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서류 없이 미국에 입국한 사람이 망명 등을 신청하면 이민법원에서 심사가 이뤄지는 동안 구금하지 않고 미국 공동체에서 살 수 있도록 하는 ‘캐치 앤드 릴리스’ 제도를 종식하는...
앤드루 잭슨 초상화, 백악관에 돌아왔다 2025-01-21 17:42:38
반이민 정책 기조가 닮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1기 재임 시절 집무실에 깔았던 ‘레이건 카펫’도 다시 돌아왔다. 이 카펫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처음 사용했다. WSJ는 “카펫 설치를 위해 미국 대통령 전용 책상인 ‘결단의 책상’을 분해한 후 재조립해야 할 정도로 대대적인 작업이 필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