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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방사선준위' 주목해야 하는 이유 2014-11-25 09:45:54
원전 연쇄폭발로 방사능이 누출되면서 국내 방사선 준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전국 70곳에 설치된 환경방사능 감시망 중 울릉도 감시망이 일본과 가장 가까워 한반도 위험 여부를 가장 먼저 알려주기 때문에 울릉도 방사선준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한반도에서 일본 쪽으로 연중 내내...
"원전 폐기물 장기 발생량, 경주방폐장 용량 초과" 2014-10-12 14:14:28
등 신규 원전 건설이 추진되는 곳의 가동 여부는 반영되지 않았다.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원전에서 쓴 방호복이나 장갑 등을 뜻하며 국내 처리시설은 경주 방폐장이 유일하다. 경주 방폐장의 처리 용량은 80만 드럼이다. 삼척의 대진 원전 등 현재 추진 단계인 신규 원전을 새로 가동하지 않고, 제6차...
[현장에서] 핀란드 사용후핵연료 처리시설 가보니…"모든 정보 공개…주민들 데모할 이유가 없어요" 2014-09-23 21:44:35
함유량이 미미한 중저준위성 물질을 처리할 방폐장 설치 지역으로 경북 경주를 확정했다. 이후 경주엔 55개 사업, 3조5000억원에 이르는 위로 형식의 지원금이 책정됐다.그런 사이 한국엔 사용후핵연료(고준위)가 갈 곳을 잃은 채 쌓여 갔다. 작년 말 현재 한울·월성·고리·한빛원전 등에 모아둔 게 총...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토론…프랑스식 공론화> 2014-09-03 11:00:11
높은 고준위 물질인 폐연료봉을 지하 깊은 곳에 영원히 파묻을 장소가 정해졌다는 얘기다. 우리나라는 원전에서 쓴 방호복이나 장갑 등 위험이 덜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할 장소를 경주 방폐장으로 정하는 데만 20년이 걸렸다. 지역 주민과 극심한 갈등을 겪어야 했다. 영구처분장은 핵폐기물의 최종...
기로에 선 `사용후핵연료` 2014-08-26 13:28:17
Kemp / 노스아나원전 인허가 총책임자 "진도 6 규모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3년전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있었으나 25기의 캐니스터가 움직였지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미국 사용후핵연료는 10개 중 7개가 습식에서, 나머지는 건식에서 저장하는 임시저장 방식입니다. 중앙집중식 중간저장시설을...
기로에 선 `사용후핵연료` 2014-08-26 10:59:00
Kemp / 노스아나원전 인허가 총책임자 "진도 6 규모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3년전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있었으나 25기의 캐니스터가 움직였지만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미국 사용후핵연료는 10개 중 7개가 습식에서, 나머지는 건식에서 저장하는 임시저장 방식입니다. 중앙집중식 중간저장시설을...
대령 전역하면 군인연금 月 330만원…중장은 430만원 2014-08-04 06:01:07
집계됐다. 부사관 출신의 퇴역연금 월평균 수령액(평균 복무기간)은 준위 276만원(30.9년), 원사 267만원(32.1년), 상사 168만원(24.6년), 중사 140만원(22.7년), 하사 135만원(34.4년) 수준이었다. 군인연금은 이미 1973년에 기금이 고갈되면서 3대 공적연금(공무원·군인·사학연금) 가운데 가장 먼저...
원자력硏, 국제 핵융합로 폐기물처리 과제 수주 2014-07-22 10:27:10
운전 중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가운데 중준위급 폐기물을 핫셀'(Hot-Cell) 안에서 원격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수주 금액은 약 387만 유로(55억원)로, 원자력연이 해외에서 수주한 R&D 과제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계약기간인 3년간 폐기물 특성조사 및 절단, 삼중수소...
경주 방폐장 1단계 공사 완료…최종 인허가만 남아 2014-07-13 11:00:13
전 내에서 사용된 작업복과 장갑, 부품 등은 방사성 물질 함유량이 적어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분류되는데, 경주 방폐장 사일로에는 이 폐기물이 저장된다. 1단계 공사 완공으로 확보한 총 처분량은 10만 드럼이다. 이미 지상의 폐기물 인수 시설이 완공된 2010년 12월에 한울원전과 월성원전으로부터...
통일준비 본격화‥ 은행권도 ‘잰걸음’ 2014-06-20 13:59:44
통일이 가까운 미래에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은 통일 후를 대비하는 관련 TF팀을 신설하고 ‘통일 금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의 통일을 대비한 준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늦어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