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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이 올 줄은…"백신 미접종자는 소개팅도 못하나요?" 2021-12-18 08:28:37
접종자에 대한 기준이 한층 강화돼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해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월드&포토] 이란인 입맛 사로잡은 '김치전', '떡볶이' 2021-12-18 08:00:00
게임'은 인기입니다. 이날 한국 문화 체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진행됐습니다. 행사에 많은 지원자들이 몰렸지만, 대사관은 참여 인원을 백신 접종 완료자 4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서 내년에는 더 많은 이란 시민들과 문화 교류를 할 수...
"오늘부터 사적모임 4인...식당·카페 밤 9시까지" 2021-12-18 07:04:19
수 있다. 이는 기존에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용인원의 절반까지 입장을 허용하고, 방역패스를 적용하면 좌석의 100%까지 채울 수 있게 한 기존 수칙을 보다 강화한 것이다. 예를 들어 1천명이 들어갈 수 있는 교회의 경우 미접종자가 있다면 299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30%가 300명이지만, 299명으로 인원 상한선이...
"왜 소상공인만 잡아요, 왜 나라가 약속 안지켜요"…자영업자의 호소 2021-12-18 01:26:02
결국 중단했다. 이날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최대 4명(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으로 축소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했다. 연말 대목에 밤 시간대 영업이 불가능해져 자영업자들 타격이 불가피하다. 이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연내 손실보상금을 10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을 문재인...
종교활동 미접종자 있으면 최대 299명 2021-12-17 21:35:09
종교 활동 참석 가능 인원은 수용 인원의 50%(미접종자 포함 시)까지였다. 접종 완료자만 참석하면 좌석을 100% 채워도 됐다. 인원 상한선도 따로 없어 대형 교회에선 1000명 이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정부는 이를 각각 30%, 70%로 줄였다. 미접종자도 참석할 경우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만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2021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서울 대표 중소기업 축제" 2021-12-17 18:01:17
인원을 최대 390명으로 제한하고, 행사 참가자는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하거나 PCR 검사 결과 음성인 인원만 허용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용했다.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도 병행했다. 조현종 하이서울기업협회장은 "이번 하이서울기업 페스티벌은 하이서울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매출 줄어든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2021-12-17 17:03:34
대상에는 이·미용업과 키즈카페 등 인원 제한 업종 12만 곳이 새롭게 포함된다. 손실보상 분기별 하한 지급액은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아진다. 손실보상 대상 소상공인은 손실보상금과 방역지원금을 중복 지원받는다. 백신 접종에 따라 입장 여부가 결정되는 방역패스 적용 확대와 관련해서는 필요한 방역 물품을...
18일부터 식당·카페 9시 통금…접종완료자만 '4인 모임' 가능 2021-12-17 16:50:33
퍼진 사실을 정부가 잊은 것 같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미접종자도 받으면 299명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8일부터 종교활동에 참석할 수 있는 최대 인원을 수용 가능 인원의 50%에서 30%(미접종자 포함 시)로 줄이기로 했다. 단 300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 2차 접종 완료 후 14~180일 이내거나, 3차 접종까지 마...
LG 계열사 재택근무 비율 50% 이상으로 확대…행사 비대면 권장 2021-12-17 14:05:37
권장하고, 불가피하게 대면 개최 시에는 회의 참석 인원을 10인 이하(기존 20인)로 제한하도록 했다. 아울러 집합교육 및 행사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만 20인 이하로 참석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이 밖에 회식인원 4인 이하로 제한, 외부인 출입 자제, 실내체육시설 운영 중단, 사내 카페 포장만 허용 등의 내용도...
`차별논란`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인원제한 최대 299명 2021-12-17 11:42:20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은 접종 여부 관계없이 참여자를 구성할 때는 시설 수용인원의 30%까지만 허용된다. 단, 최대 참여 인원은 299명으로 제한된다. 백신 2차 접종 후 14일 지난 접종완료자만 참여할 때는 수용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된다. 이는 접종 여부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5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