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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승리·히딩크'…유럽원정 나선 신태용호의 '3대 과제' 2017-10-03 10:05:44
덮친 격으로 왼쪽 풀백인 윤석영(가시와)이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에서 빠지면서 대표팀에는 '왼쪽 풀백 제로'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대표팀은 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러시아 대표팀과 한국시간으로 7일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
첫 유럽 평가전 나서는 신태용 "과정과 결과 모두 잡는다" 2017-10-02 11:57:06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왼쪽 풀백 자원인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이 팀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신 감독은 "윤석영이 다치면서 양쪽 측면 풀백 자원이 전멸 상태가 됐다"라며 "변칙 포메이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에 도착해 선수들의 몸 상...
전원 해외파 신태용호, 러시아 출국…'옥석가리기 스타트' 2017-10-02 11:32:22
풀백 자원으로 선발된 윤석영(가시와 레이솔)은 전날 연습경기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신태용 감독은 윤석영 대신 박종우(알자지라)를 대체 선수로 지목했고, 대한축구협회가 알자지라 구단에 소집 요청 공문을 보냈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휴양형 골프리조트 '설해원' 개발 나선 양양 골든비치CC 권기연 대표 2017-10-01 16:33:01
‘풀백티’에서다. 그는 “접촉사고가 나 티오프 시간에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오히려 최고의 성적이 나왔다”며 “마음을 비우고 잡생각 없이 친 날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그린과 그린 주변에서 ‘문제 해결’을 그럭저럭 한 덕분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골프는 단순 취미가 아니라 사업 네트워크를...
휴양형 골프리조트 '설해원' 개발 나선 양양 골든비치CC 권기연 대표 2017-10-01 16:33:01
처음 잡았다. 생애 최저타는 2언더파. 그것도 프로들이 치는 ‘풀백티’에서다. 그는 “접촉사고가 나 티오프 시간에 헐레벌떡 달려갔는데, 오히려 최고의 성적이 나왔다”며 “마음을 비우고 잡생각 없이 친 날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장타자는 아니지만 그린과 그린 주변에서 ‘문제...
'전원 해외파' 신태용호 2기 베스트 11 '고민되네' 2017-10-01 09:47:58
오사카)이 늘어설 가능성이 크다. 오른쪽 풀백은 임창우(알 와흐다)도 후보여서 오재석과 주전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란전 때의 김진수(전북)-김영권-김민재-최철순(전북) 조합보다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전북 3총사가 호흡을 맞췄던 종전 조합보다 유기적인 협력 플레이에서 약점을 보일...
29세 첫 태극마크 박초롱 "늦깎이 매운맛 보이겠다" 2017-09-29 12:00:25
선발 배경을 설명했다. 박초롱도 자신이 왼쪽 풀백으로 스피드와 크로스, 오버래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짐작했다. 그는 "재작년까지 공격수로 뛰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크로스에는 자신이 있다. 그런 부분을 감독님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올 시즌 소속팀 화천KSPO에서 주축 수비...
`핸드볼-페널티킥`으로 이어진 하창래와 염기훈의 기막힌 인연 2017-09-25 11:37:49
풀백 김용환이 수원 블루윙즈 수비 뒤를 파고든 것이다. 그 순간 김용환이 페널티지역 안쪽에서 넘어지며 길게 휘슬 소리가 울렸다. 수원 블루윙즈 수비수 장호익의 밀기 반칙이 선언된 것이다. 휘슬을 분 송민석 주심은 페널티 스팟을 가리켰지만 잠시 후 VAR(비디오 판독 심판) 도움을 받아 페널티 에어리어 라인 바로...
돌아온 윤석영·오재석·황의조, 신태용호에 새바람 불어넣을까 2017-09-25 11:19:29
주전 왼쪽 수비수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대표팀의 좌우 풀백 자원 중 가장 많은 A매치 경력(12경기)을 보유한 만큼 신 감독이 신임하고 중용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감바 오사카의 '한국인 듀오' 황의조와 오재석도 소속팀에서 주전을 굳히면서 모처럼 대표팀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오재석은 지난해 10월 이란과의 ...
UEFA챔피언스리그 13일 개봉박두…손흥민 웃을 수 있을까 2017-09-11 09:13:15
마드리드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풀백 다닐루를 영입하는 등 수비라인 전력 보강에 나섰지만,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세계 최고의 센터백 조르조 키엘리니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후안 콰드라도, 곤살로 이과인, 파울로 디발라가 버티는 공격라인은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