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인권단체, '한복조롱' 日의원 "재일특권 존재" 주장 철회 요구 2023-11-15 21:22:12
표현인 '재일특권'이 혐오 발언을 하는 단체에 의해 확산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용어로 인해 재일 조선인 집단 거주지인 교토부 우지(宇治)시 우토로 마을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고,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도쿠시마현 지방본부에 협박 편지가 배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기타 의원을 향해 "상습적으로...
한동훈에 "너"라더니 돌연 "약속할까요" 유정주의 어제와 다른 오늘 2023-11-15 11:15:53
장관을 향해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고 발언해 도마 위에 오른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루 만에 "불편했던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며 장문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유 의원은 15일 새벽 1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관 한동훈을 개인이 아니라(만난 적 없음) 국회에서 본 바, 돌아가는 이 실정에 칼도 들었겠다...
이준석, 인종차별 논란에 "그러면 尹은 아프리카 혐오냐" 2023-11-15 10:33:21
윤 대통령은 아프리카 혐오"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대학생들과 만나 기업의 기술력을 강조하던 중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며 "사람이 이렇게 손발로 노동을 해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그건 인도도 안 한다"고 말해 노동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또 이 전 대표는 혁신위원회가 지도부 등의...
네타냐후 'PA 가자 통제 반대' 마이웨이…"美, 진의 설명 요구" 2023-11-12 17:36:40
전후 가자지구의 안보 통제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 36일째인 11일(현지시간) TV 연설을 통해 하마스 소탕을 위한 전쟁이 끝난 뒤 가자지구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 통제하에 두는 방식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또 "그곳(가자지구)은 이전과...
홀로코스트 죄책감에 親팔레스타인 시위 억압 독일…"차별" 비판 2023-11-11 12:41:06
금지했다고 밝혔다. 베를린 경찰은 "집회가 혐오 선동, 반(反)유대주의적 발언, 폭력 미화·선동으로 이어질 임박한 위험성"이 있어 금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허가된 집회에서도 "전쟁을 멈춰라"나 "팔레스타인에 자유를"과 같은 구호를 쓰지 못하도록 했다. 함부르크 당국도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금지하거나 시위에서 치켜...
"페미는 맞아야 해" 편의점 女알바 폭행에 박지현 입 열었다 2023-11-11 11:34:25
비상대책위원장이 해당 범죄는 "분명한 여성혐오 범죄"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박 전 비대위원장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자가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다.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 지난 4일, 편의점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가해자 남성이 한...
이민에 깐깐해지는 프랑스…상원, 각종 '빗장 법안' 채택 2023-11-09 20:01:07
했다. 이에 대한 찬반 토론 과정에서 극우 정당 소속의 스테판 라비에 의원은 프랑스가 유지해 온 '속지주의'는 "터무니없다"면서 "마구간에서 태어난 송아지는 결코 말이 될 수 없다"고 외국인 혐오 발언을 해 질타를 받기도 했다. 상원의 심사를 거친 법안들은 내달 하원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채택 여부가...
"싸가지 없는 정치"…이준석 '식당 고함'에 與野 모두 비판 2023-11-08 13:17:07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은 식사 자리에서 "반대로 생각하면 교포 2세에게 미국 정치인이 한국말로 얘기하는 건 '너는 우리 구성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헤이트스피치(혐오 발언)다"라며 "또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것은 대놓고 무시한...
"안철수씨 조용히 하세요"…식당 옆방서 고함지른 이준석 2023-11-07 17:42:15
없다'는 헤이트스피치(혐오 발언)다"라며 "또 적어도 의사에게는 '닥터 린튼'이라고 해야 했는데 '미스터 린튼'이라고 한 것은 대놓고 무시한 것"이라고 했다. 문제는 해당 식당의 칸막이가 방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옆방에서 식사하던 이 전 대표가 이를 고스란히 듣게 되면서 발생했다. 이...
"인요한 '미스터 린튼'으로 부른 이준석…명백한 인종차별" 2023-11-06 18:25:06
편견이라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다. 하지만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한 신당 ‘새로운선택’의 곽대중 대변인은 “이 전 대표는 인 위원장에게 일부러 영어로 말했다”며 “‘너는 우리 국가의 일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뜻의 ‘헤이트 스피치’(혐오 발언)”라고 지적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