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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금감원에 특사경권 부여 검토 2013-03-27 16:18:00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27일 법무부에 따르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주가조작 엄단을 주문한 이후 청와대와 법무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등은 증권범죄 수사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관련 회의에서는 조사 기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금감원 조사역들에게 특사경권을 부여해 사건초기부터...
<금감원에 '주가조작 특경권' 부여할까> 2013-03-27 15:57:17
금감원에 특경권 부여 탄력받을 듯 27일 법무부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박 대통령의 주가조작 엄단 주문 이후 청와대와 법무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이 주가조작 등의 불공정거래 범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금감원 조사 인력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
검찰, 금감원에 `주가조작 특별사법경찰권` 부여 검토 2013-03-27 12:56:05
법무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증권거래소 등이 증권범죄 수사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관련 회의에서는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조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의 하나로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안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 관계자는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취재수첩] 믿을 수 없는 경찰의 '입' 2013-03-26 17:17:38
전 법무부 차관일 가능성이 높다’는 한 방송의 보도가 나온 뒤였다. 그는 그제서야 “분석 결과는 지난 22일과 오늘 이틀에 걸쳐 받았고, 분석 결과를 검토 중이었다”고 마지못해 시인했다. 전 국민의 관심이 쏠려 있는 성 접대 의혹 수사과정에서 경찰의 거짓 설명은 이날만이 아니었다. 경찰이 동영상 분석 결과를...
국과수 "동영상 속 남성 김학의 배제못해"…"얼굴 윤곽선 비슷…목소리는 확인 어려워" 2013-03-25 17:13:32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 결과를 경찰에 공문으로 통보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국과수는 이날 건설업자 윤모씨(52)의 강원 원주시 별장에서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 “해상도가 낮아 동일성 여부를 논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동영상에 나오는 인물이 김 전 차관의 얼굴 형태 윤곽선과 비슷해...
[천자칼럼] 사퇴의 변(辯) 2013-03-25 17:11:13
전 법무부 차관은 “제 이름과 관직이 거론된다는 사실만으로도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한다”고 했지만 두고 볼 일이다.새 정부 장·차관 중 여섯 번째로 한만수 공정위원장 후보자가 어제 사퇴했다. 그의 사퇴의 변은 “공정위원장 수행의 적합성을 놓고 논란이 제기돼 국회 청문회 일정조차 잡히지 않은 채...
새누리 "인선 줄낙마, 청와대 반성하고 책임자 문책하라" 2013-03-25 11:29:16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 김학의 법무부 차관에 이어 한만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사퇴한 것과 관련해 "사실 관계 여부를 떠나 집권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국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제도 개선은 물론, 필요하다면 관계자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해...
헬스클럽 탈의실, 목욕실 무단 침입했다간 … 성폭력특별법 형사처벌 2013-03-25 11:24:58
엿보는 행위 등이 해당될 것으로 전망된다.법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공장소에서 이성의 신체를 훔쳐보거나 소리를 엿듣는 등의 변태적 행위를 처벌하려해도 형법상 주거침입 혐의 외에 마땅한...
새정부 인선 '줄낙마'에 野 "인사참사" 與 "죄송… 관계자 조치" 2013-03-25 10:25:30
위원장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내정자를 들어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종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사과하고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새 정부 출범이 한 달 지났는데 일은 언제쯤이나 제대로 할지 우려스럽다" 고 직격탄...
동영상 분석중 수사인력 보강…경찰, 고위층 인사 확인했나 2013-03-24 17:01:42
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나 윤씨에 대해서도 아직 소환 조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김 전 차관의 검증 과정에서 첩보를 전달받고 묵살했다는 주장과 관련, “그런 적이 없고 경찰이 당시 의혹에 대한 수사나 내사를 한 적도 없다”고 공식 해명했다.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