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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안철수, 지지율 제고·단일화 딜레마 고심 2013-03-31 09:22:14
이동섭 후보, 진보정의당의 김지선 후보,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등을 포함하면 모두 4명의 범야권 후보가 새누리당 허 후보와 경쟁을 벌여야 한다.표 분산을 우려한다면 다른 야권 후보와 연대를 모색해야 하지만 단일화를 시도하는 경우에 '정치공학적 단일화'라는 비판론에 직면할 수도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30일 당 - 정·청 첫 회동…참석자들 면면 보니] 터프한 '백전노장' vs 실무형 '착한 남자' 2013-03-29 16:58:07
25회)도 전형적인 직업 관료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경력이나 성향 면에서 당의 정책통들이 거친 장수형이라면 정부 경제팀은 부드러운 참모형”이라며 “30일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서도 당쪽에서 그동안의 소통 부족과 정책 추진력 부족 등에 대한 불만과 질책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차병석/김재후 기자...
[취재수첩] 또 정치쇄신특위 만든다고? 2013-03-28 17:19:54
새누리당사 사무실에 있던 짐을 꾸려 돌연 자취를 감췄다. “정치쇄신하러 왔지 정치하러 온 게 아니다. 할 일이 끝났으니 떠나겠다”고 했었다. 당시 박근혜 대선 후보가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차떼기 대선자금’ 검찰수사를 진두지휘했던 안 전 위원장을 영입한 것은 정치권에서 상당한 화제였다. 여야는 안 전...
노원병 꼬이는 야권연대…민주 양보했는데 지역위원장 출마 시사 2013-03-28 17:16:25
당의 무공천 결정에도 이동섭 지역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혀 야권 표는 더욱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안 후보는 문재인 전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 대한 소회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우리 정치 역사상 20% 이상 지지율을 가진 대선 후보가...
너도나도 '창조경제'…근데 뭐지? 2013-03-28 17:03:55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실 주변에서는 이와 관련한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다. 홍지만 의원은 지난 26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중소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25일에는 경제민주화실천모임에서 이스라엘의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펀드 회장을 불러 창조경제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민주 '노원병 속앓이' 2013-03-27 17:05:55
전 새누리당 의원(부산 영도), 이완구 전 충남지사(충남 부여·청양) 등 거물급 정치인이 출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안 전 교수의 출마 선언으로 이목이 집중된 서울 노원병에서는 새누리당의 허준영 전 경찰청장(왼쪽)이 대항마로 나섰다. 허 전 청장은 19대 총선 때 이곳에서 39.6%의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57.2%를 얻은...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에 새누리 “야권연대 꼼수” 2013-03-25 19:49:52
[한국경제TV 조기성 기자] 새누리당은 25일 민주통합당의 서울 노원병 ‘무공천’ 결정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선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민주당의 결정은 공당답지 못한 비겁한 일”이라며 “책임정치에도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
민주당, 노원병 무공천 결정... 야권연대 촉구 2013-03-25 17:38:09
이 자리에서 “전반적인 의견은 새누리당의 오만과 독주를 막기 위해 야권연대가 중요한 시점이라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출마해 3자 구도가 되고, 야권이 분열·갈등하는 일은 국민이 원치 않는 상황이라는 것을 냉정히 볼 필요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공심위원장은 이어 “큰 틀에서는 솔로몬의 재판에 나오는...
한만수 무슨 문제인지 봤더니 … 2013-03-25 10:39:44
'예스맨' 중심의 청와대와 거수기로 전락한 새누리당의 책임도 막중하다" 면서 "야당과의, 국민과의 칸막이를 먼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문병호 의원은 "한 내정자의 인선은 도덕적 흠결 뿐만 아니라 국정운영 인사원칙인 이익충돌 금지 원칙에도 위배되는 문제를 일으켰다" 면서 "박 대통령...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국정 안정론'이냐 '독주 견제론'이냐 2013-03-24 17:10:01
새누리당은 최소 2승은 거둬야 본전이다. 새누리당(152석)이 2석을 지킨다면 제1당의 위상을 유지하겠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원내 과반 정당’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 노원병은 안 전 교수가 출사표를 던지며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에선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표밭을 갈고 있다. 허 전 청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