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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방파’ 김태촌 심장마비로 사망 2013-01-05 13:58:50
1975년 광주 서방파 행동대장으로 조직폭력계에 들어선 김태촌은 1986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살해 사건으로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92년에도 범죄단체 결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태촌의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대형병원 경찰 긴급배치...이유 알고보니 2013-01-05 10:31:40
조직폭력배들이 몰려오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관할인 서울 혜화경찰서 및 송파경찰서 강력팀과 방범순찰대, 5분대기조를 긴급 대기시켜 놓은 상태다. 김씨는 1975년 전남 광주 폭력조직인 서방파의 행동대장을 시작으로 `암흑세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1977년 활동 무대를 서울로 옮기는 과정에서 여러 군소 조직들을...
아이들의 창, '조기 부모교육'의 중요성 2013-01-04 11:00:20
당했다’고 응답했다.학교폭력, 왕따, 묻지마 범죄 등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교육 환경 속에서 자식을 키우는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교육전문가들 사이에서 '부모교육’이 주목받고 있다.여러 연구에서 부모, 특히 아빠와의 놀이가 아이의 사회성과 감정조절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생글기자 코너] (중학생) 국립 생물 자원관으로 놀러오세요! 등 2013-01-04 10:29:26
초·중생은 5년, 고등학생은 10년 동안 폭력 사실이 기재된다. 한마디로 ‘낙인’을 찍는 셈이다. 학생들을 이해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 의무가 있는 학교에서, 단 한 번의 실수로 학생을 격리시키고 도태시킨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당장 대학을 준비해야 할 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어쩌면...
긴급 상황 빠진 어린이 '원터치'로 구조 요청 2013-01-04 10:10:29
지난해 6월 초록버튼 사업 실시를 위한 mou체결 이후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유성 마케팅본부장은 “기존에 재단에서는 예방에 중점을 둔 각종 아동폭력예방교육과 권리옹호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면, 초록버튼은 어린이 위기상황 사후에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남 學暴예방 학부모단체 발족 2013-01-03 17:18:50
폭력 예방을 위한 학부모협의회를 만들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마다 만들어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학부모위원들인 이들은 곧 148개 성남지역 초·중·고교 학부모 300여명을 모아 구체적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학부모 단체를 표방하는 각종 시민단체와 달리 정치색을 배제한 학부모...
'금배지 특권' 이번엔 내려놓을까 2013-01-03 17:06:39
회원 지원(의원연금) 폐지 △회의방해 폭력행위죄 신설 △인사청문회 대상 확대 등 4대 쇄신 과제에 합의하고 소속 위원 15명의 명의로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특위는 국회의원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경우 연금을 지급할 수 없도록 했음에도 발의는커녕 조문화 작업조차 제대로 완료되지 못한...
학교폭력대책 학부모들이 뭉쳤다 2013-01-03 16:00:30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학교폭력의 학생부 기재 문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이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싸잡아 비판한 뒤 “형식적이고 획일적인 방법보다는 각 학교별 실정에 따른 학교폭력대책을 연구하고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
아동음란물 시청-아동성범죄와 상관관계 높아 2013-01-02 15:06:59
13.7%로 일반 성범죄자(5%) 보다 훨씬 높았다.아동·폭력 음란물을 봤을때 성범죄자(일반·아동 포함)가 일반인보다 더 큰 성적 충동을 느낀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아동음란물을 시청한 뒤 성충동을 느끼는 일반인은 5.9%에 그쳤지만, 성범죄자의 경우 10.2%에 달했다. 폭력음란물을 본 본 경우에도 성범죄자의 17.1%가 ‘...
[인터뷰] 심지호 “‘학교2013’ 같은 학생 역할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2013-01-02 11:54:47
폭력과 경쟁으로 물들어 있고 그 안에서도 꿋꿋하게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을 포착해온 것이다. 시대가 달라졌어도 그 또래의 아이들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교실의 분위기 메이커나 착실한 반장, 완벽해 보이지만 결함을 가진 아이들이 그렇다. 이에 심지호는 과거 ‘한태훈’에 대해 “당시엔 ‘돌 맞을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