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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새정치연합 의원 "순찰중 사망 경찰관, 순직 인정" 2015-07-26 21:24:39
‘순직’으로 인정하는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 현행 공무원연금법은 위험한 업무로 숨진 공무원에 대한 순직 처리를 범인 체포, 대테러·대간첩 작전, 교통단속 업무 등 항목으로 한정하고 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야당, 국정원 해킹의혹 연일 총공세 2015-07-21 13:18:47
52.9%가 내국인 사찰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고, 대테러·대북 공작활동을 위해서만 해킹이 있었을 것이라는 답은 26.9%에 불과했다.최민희 의원이 "여당은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위원장에 대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청와대는 왜 이런 큰 일이 터질 때마다 침묵하고 보수언론 뒤에 숨나"라고 되받아친 것...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 "가족들에게 미안해" 2015-07-20 21:30:41
대테러, 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다. 저의 부족한 판단이 저지른 실수였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의 요청으로 사건 직후 유서를 비공개하다보니 일각에서 불필요한 의혹들이 제기돼 유서를 공개하는 쪽으로 유족들을 설득해왔다"며 "추가...
국정원 직원 유서 추가 공개…"짊어질 짐들이 너무 무겁다" 2015-07-20 14:21:11
국정원의 위상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혹시나 대테러, 대북 공작활동에 오해를 일으킨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했다. 저의 부족한 판단이 저지른 실수였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유족들의 요청으로 사건 직후 유서를 비공개하다보니 일각에서 불필요한 의혹들이 제기돼 유서를 공개하는 쪽으로...
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 벌써?··20일 행적 `미스테리` 풀리나? 2015-07-20 14:13:13
업무 특성상 대테러나 대북 공작활동을 담당하는 국정원 부서에서 요청한 작업을 수행한 기록이 담긴 자료일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자료에 대북 용의자나 대북 공작활동 관련 인사, 대테러 대상자 등의 이름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높다. 한편 경찰은 20일 숨진 임모(45)씨의 당일 행적을 파악하는대로...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그는 기술자였다`··삭제 자료 `사찰 명단` 담았나? 2015-07-20 11:13:37
주장이 눈길을 끈다. 임씨의 업무 특성상 대테러나 대북 공작활동을 담당하는 국정원 부서에서 요청한 작업을 수행한 기록이 담긴 자료일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해당 자료에 대북 용의자나 대북 공작활동 관련 인사, 대테러 대상자 등의 이름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높다. 일부 대북정보 전문가들 사이에서...
국정원 직원 유서 공개 `후폭풍`··"숨진 임씨는 기술자였다" 2015-07-20 09:13:28
주장이 눈길을 끈다. 임씨의 업무 특성상 대테러나 대북 공작활동을 담당하는 국정원 부서에서 요청한 작업을 수행한 기록이 담긴 자료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해당 자료에 대북 용의자나 대북 공작활동 관련 인사, 대테러 대상자 등의 이름이 포함됐을 수 있다. 대북정보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자살한 국...
"내국인·선거 사찰 없었다…대북 자료는 삭제" 2015-07-19 21:16:44
것 같다”고 말했다.임씨는 유서에 “대테러, 대북 공작 활동과 관련해 오해를 일으킬 만한 자료는 삭제했다”고 적었다. 그는 자살 전날까지 휴일에도 출근해 관련 업무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새정치연합은 추가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안철수 국민정보지키기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
유서 남기고 목숨 끊은 국정원 임모씨 유서 공개 … 내국인이나 선거 관련 사찰은 없었다 2015-07-19 16:48:03
부분은 당초 "대테러, 공작활동에 지원했던 자료를 삭제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었으나 '대테러'와 '공작' 사이에 '대북'을, '공작활동에'와 '지원했던' 사이에 '오해를 일으킨'을 삽입했다. 결과적으로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됐으나 최근 현안이 된...
국정원 "해킹직원 삭제자료 복원 뒤 정보위 공개" 2015-07-19 14:44:51
직원 임모(45)씨가 "대테러·대북공작활동 자료를 삭제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데 대해 "삭제된 자료의 국회 정보위원회 공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는 "삭제한 내용이 무엇인지는 모르나 지금 확인 중"이라며 "나중에 국회 정보위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