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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론 강조한 최상목…기재부 사무관들 '열광' [관가 포커스] 2024-01-30 10:38:16
시절 ‘일벌레’로 불렸던 최 부총리가 수장으로 취임하면서 예전 대비 업무량이 폭증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한 기재부 사무관은 “젊은 직원들 사이에선 요새 ‘최상목의 재발견’이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나온다”며 “최 부총리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하반기 기업 실적 회복…법인세 수조 더 걷힐듯 2024-01-28 18:18:52
절반을 추정해 내는 대신 당해연도 실적 결산을 통해 납부했기 때문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도 상반기 실적을 결산해 중간예납으로 냈다. 일각에선 이런 요인 등을 고려할 때 기재부가 올해 법인세 세입예산을 보수적으로 편성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공무원, 페이스북 '좋아요' 눌러도 중립의무 위반 2024-01-28 18:15:57
위반 사항이다. 선관위는 특정 후보가 올린 게시글에 ‘좋아요’를 반복해서 누르는 것도 공무원의 중립의무를 위반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를 어기면 선거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속 기관에서 인사위원회를 거쳐 별도 징계를 받을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세뱃돈 '억' 소리나게 받아…집·주식 사면 증여세 낼수도 2024-01-28 16:55:58
판단되면 가산세가 40%로 늘어난다. 증여세는 증여재산에서 공제액을 뺀 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뒤 누진 공제액을 제외해 산출한다. 증여세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은 2000년 개편 이후 지금까지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상속세와 마찬가지로 5단계 초과 누진세율 구조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법정금화 발행 검토 앞두고…조폐공사, 특별 세미나 개최 2024-01-28 15:51:02
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불리온 주화는 국가 상징물을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화폐 기획에서부터 제조, 유통, 수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문화·수출산업으로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지금은 바빠서요"…대통령 지시도 외면하는 '힘센' 기재부 [관가 포커스] 2024-01-28 11:48:16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 지시뿐 아니라 최 부총리도 정책 홍보를 위해 직접 뛰어다니는 상황에서 과장급 간부들이 홍보를 외면한다는 것은 직무 유기와 다름없다”며 “정책 홍보에 소홀한 간부들에 대해선 인사 평가 때 감점을 주는 방안도 도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할머니, 세뱃돈 주세요"…두둑이 챙겨줬는데 '증여세 폭탄' 2024-01-27 10:32:00
판단되면 가산세가 40%로 늘어난다. 증여세는 증여재산에서 공제액을 뺀 과세표준 금액에서 세율을 곱한 뒤 누진 공제액을 제외해 산출한다. 증여세 과세표준 구간과 세율은 2000년 개편 이후 지금까지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상속세와 마찬가지로 5단계 초과 누진세율 구조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MZ 사무관은 절대 '좋아요' 누르지 마"…불호령 떨어졌다 [관가 포커스] 2024-01-27 09:00:03
있는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일부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연구원과 공무원본부는 지난 23일 ‘공무원 정치적 기본권 보장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공무원도 시민으로서 정치적 기본권리를 누려야 한다는 것이 공무원노조의 주장이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김창기 국세청장, 車수출현장 찾아 적극적 세정지원 약속 2024-01-25 16:38:28
경제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물류 운송에 차질 없도록 힘써주신 여러분 덕분”이라며 수출 현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세청은 2024년에도 수출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하는 등 수출기업을 세정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경민 기자
10년간 '애물단지'였는데…尹정부 실세까지 나선 '착한 가게' [관가 포커스] 2024-01-25 15:51:01
자영업자는 “착한가격 업소로 선정되지 않은 곳은 나쁜 가게라는 것과 다를 바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또 다른 자영업자는 “가격을 낮추는 건 고객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라며 “정부는 마치 이것을 착한 가게인 것처럼 포장해 장사를 봉사쯤으로 여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강경민/최해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