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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건설주 '옥석 가리기'…목표가 줄하향에 생존 종목 눈길 2024-01-21 06:01:00
큰 종목은 코오롱글로벌[003070]로 지난달 말 기준 1만5천333원에서 지난 18일 기준 1만3천667원으로 10.9%가량 낮아졌다. 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이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는 현 상황과 무관치 않다. 교보증권은 최근 해당 종목 보고서에서 "높은 부채비율과 미분양 리스크가 큰...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2024-01-17 20:22:58
무탄소 선박·수소물류…재계, 다보스서 친환경사업 세일즈 한화 김동관 '무탄소 추진 운반선' 제시…현대차, 美 전기차·수소물류 협력 논의 (다보스=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국내 주요 기업 경영자들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 현장에서 신기술 친환경 사업을...
HLB파나진-젠큐릭스, 공동 개발·사업화 협약…상호 투자도 2024-01-17 18:58:58
HLB파나진-젠큐릭스, 공동 개발·사업화 협약…상호 투자도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HLB파나진[046210]은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암 진단 전문 기업 젠큐릭스[229000]와 액체생검 기반 맞춤 의료 실현, 현장 진단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액체생검은 혈액속의 암세포 유래 DNA 조각을...
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 고조 속 해법 모색(종합) 2024-01-16 05:01:55
장관급 인사까지 2천800여명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올해 행사에서도 작년처럼 미국과 중국 정상은 참석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컨 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행사장을 찾아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재계...
다보스포럼 개막…안보 위기 고조 속 해법 모색 2024-01-15 20:04:03
장관급 인사까지 2천800여명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올해 행사에서도 작년처럼 미국과 중국 정상이 참석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토니 블링컨 장관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하고, 중국에서는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행사장을 찾아 특별연설을 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의 재계...
"TSMC 게 섰거라"…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622조 쏟아붓는다 2024-01-15 15:13:06
기업이 밀집된 판교에서는 'K-클라우드' 사업이 추진된다. 국산 AI 반도체 성능을 단계적으로 올려 초고속·저전력 데이터센터에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이 사업은 현재 1조원 규모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거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예타를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 대비 AI 서비스 전력 소모를 10분의 1로 줄이고 학...
아워홈, 해외 수주 본격화…"올해 글로벌 매출 30% 성장 전망" 2024-01-15 10:19:54
SIAL 2024)에 참가할 계획이다. 김기용 아워홈 글로벌 사업부장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고삐를 쥘 계획"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침] 국제(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전쟁·기후위기 혼돈…) 2024-01-14 12:17:14
다보스에 온다. 삼성전자 전경훈 삼성리서치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걸 현대차 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인들은 세계 유력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글로벌 경제 동향을 살피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prayerahn@yna.co.kr (끝)...
이재근 KB국민은행장 "향후 3년이 전통은행 명운 좌우" 2024-01-14 09:43:33
글로벌 확장 ▲ 혁신적 고객 접점 강화 ▲ 압도적 코어 비즈(핵심 사업) 우위 달성 ▲ 차별적 역량·실행 원천 구축으로 설정됐다. 이 행장은 "올해는 '고객, 현장, 비대면 중심의 대전환'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삼아 전행 차원의 실질적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축사를...
다보스포럼 내일 개막…전쟁·기후위기 혼돈 속 신뢰재건 모색 2024-01-14 09:01:00
다보스에 온다. 삼성전자 전경훈 삼성리서치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걸 현대차 사장,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인들은 세계 유력 인사들과 교류하면서 글로벌 경제 동향을 살피고 사업 기회를 탐색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prayerah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