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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종북' 현수막 걸려다…與, 중도층 이탈 우려에 철회 2024-03-26 18:50:26
부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바꿨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제가 여당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할 때라고 생각해 최종적으로 그 홍보 문구를 사용하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도 “국민들께 더 좋은 말을 내거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반도체 드라이브 건 與 이원모, "과실, 처인구 모두에게 돌아가게 할 것" 2024-03-26 13:27:32
스물세 번째 민생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용인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 반도체 생산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약 6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 투자 중 500조 원가량이 용인에 투자된다”고 말했다. .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고등학교 3학년도 '천원의 아침밥'…與서 나온 이색공약 2024-03-26 13:09:49
실현 시, 어린 자녀의 아침을 준비하는 맞벌이 가정의 부담이 줄어들고, 청소년기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아이들의 건강이 증진될 것”이라며 “점진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확대하여 일찍 등교하는 고3 학생은 모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野 벼락공천, 강북을 주민 분노…나도 토박이로서 자존심 상해" 2024-03-25 18:28:13
낙후된 인프라다. 강북구의 재정자립도는 25개 서울 자치구 중 하위권이다. 그는 “부지 부족 문제로 기업 유치에 소극적이었던 과거와 달리 강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며 “강북 경제의 ‘피’가 돌게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주연 기자/사진=이솔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지금 판세로는 지역구 11곳 뺏겨…탄핵저지선 100석 위태 2024-03-25 18:17:41
전국 254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은 13차례에 걸쳐 가상대결이 이뤄졌다. 여러 악재에도 원 전 장관이 이 대표와의 격차를 줄이고 있다는 조사가 많지만 가장 최근인 지난 22일 KBS·한국리서치 조사에선 원 전 장관이 35%, 이 대표가 52%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노경목/박주연/원종환 기자 autonomy@hankyung.com
'민생 모드' 전환한 한동훈…"금투세 폐지 힘 실어달라" 2024-03-24 21:35:57
최근 떨어진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그간 한 위원장은 ‘운동권 척결’을 구호로 내세웠으나 야권의 ‘검사 독재’ 프레임에 밀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여당 한 관계자는 “민생에 집중하고, 민심에 따라 정부를 견인하겠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국민의미래 사령탑'된 인요한, 韓과 발맞춘다 2024-03-24 18:43:14
대변인단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위원 출신인 최보윤 변호사(1번)와 탈북 공학도 박충권 전 현대제철 책임연구원(2번)이 임명됐다. 유용원 조선일보 군사 전문기자(12번)를 비롯해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7번), 이소희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19번) 등도 이름을 올렸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韓 "의사 면허정지 유연한 처리를"…尹 "당과 논의해 협의안 찾아라" 2024-03-24 18:42:59
최근 떨어진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한 위원장은 ‘운동권 척결’을 구호로 내세웠으나 야권의 ‘검사 독재’ 프레임에 밀렸다는 평가가 많았다. 여당 한 관계자는 “민생에 집중하고, 민심 따라 정부를 견인하겠다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안철수 제치고 '국민의힘 재산 1위'…"기업 일군 경험으로 규제 손볼 것" 2024-03-24 18:42:32
아파트값이 3배 이상 차이 난다”며 “부천을 서울로 편입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 격차를 줄여나가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1만원 이하 소액 후원만 받겠다는 선언도 했다. 받은 후원금은 전액 사회에 기부할 방침이다. 부천=박주연 기자/사진=임대철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배현진 "명품 송파 만들겠다…22대 총선 승리" 2024-03-21 21:41:30
더욱 밝게 만들어 주민 여러분께 명품 송파를 만들어 드리겠다는 분명한 약속을 드린다"고 다짐했다. 지난 21대 국회에서 배 의원은 21대 국회 법안 통과율 서울 1위, 국민의힘 전국당협 평가 현역 1위로 선정됐다. 또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공약 이행 우수의원으로도 뽑혔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