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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짜릿한 승부의 현장 속으로 프로야구 경기 보고 선수 인터뷰도 했어요! 2023-08-26 21:33:03
녹색 그라운드, 선수들의 역동적 움직임,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주니어 생글 기자들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 경기장에 다녀왔다. 지난 8월 18일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올해 10차전 경기가 벌어진 인천 SSG랜더스필드. 시즌 1위를 다투는 팀들의 대결답게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양팀 팬들이 야구장에...
'기습 입맞춤' 당했는데 거꾸로 법적 조치?…축협 성명에 '발칵' 2023-08-26 19:44:58
현지 선수노조인 풋프로를 통해 '키스에 동의한 적이 없다'고 한 에르모소의 발언이 거짓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페인축구협회는 "결정적인 증거가 있다. 루비알레스 회장은 거짓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에르모소와 여자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한 80여명의 스페인 여자 선수들이...
'기습 입맞춤' 당했는데…되레 법적 조치 2023-08-26 18:53:32
협회는 또한 에르모소와 23명의 여자대표팀 선수들을 포함한 80명이 넘는 스페인 여자 선수들이 루비알레스 회장이 사임하지 않는 한 대표팀 경기를 뛰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에 대해 대표팀에 선발된다면 경기에 출전할 의무가 있다고 맞받았다. DPA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축구협회는 성명과 함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오타니 부상 '날벼락'…5억 달러 물거품되나 2023-08-25 21:11:32
가치, 투수로 부활할 가능성을 고려하면 여전히 선수 가치가 크다는 의견도 있다. NL의 한 구단 관계자는 "오타니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은 많다"라며 "장기 계약의 큰 틀엔 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 (오타니 측은) 1년짜리 대형 계약을 맺고 다시 장기 계약을 노릴 수 있다"고 했다. 오타니는 24일 신시내티 레즈와...
'김하성의 날'에 만루포로 MLB 300번째 안타 2023-08-22 18:29:22
김하성 선수(27·사진)가 메이저리그 첫 만루홈런을 때리며 빅리그 개인 통산 300안타를 달성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그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 ‘필리핀 컬리너리 컵’ 메달 등 17개 수상 2023-08-18 16:34:01
감독과 코치, 선수, 꼬미 등 매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에스코피에 국제요리대회에서 전체 2위를 수상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원서접수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24년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표단 윤곽…"내년도 해볼만" 2023-08-16 10:08:46
될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이 속속 이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기능인들의 최대 축제인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면 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내년 대회에서도 최고의 성적이 예상되는데, 그 중 산업제어 직종에서의 두각이 기대된다. 해당 직종의...
류현진 444일 만에 승리 2023-08-14 18:21:24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36·토론토 블루제이스·사진)가 444일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13개월의 긴 재활 끝에 얻은 값진 승리다. 이번 승리로 류현진은 박찬호 선수의 ‘최고령 선발승’ 기록도 넘어섰다. 류현진은 14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손흥민 PK 헌납…케인 빈자리 실감 2023-08-14 07:25:16
가운데 처음으로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격했다. 한국 선수가 EPL에서 주장으로 나선 것은 2012-2013시즌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뛴 박지성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손흥민은 이날 1-1 페널티킥 동점골의 빌미를 내주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팀 공격을 무난하게 이끌고 후반 30분 이...
'토트넘 캡틴' 손흥민, 韓 최초 빅클럽 이끈다 2023-08-13 18:16:29
리그1 개막전에서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82분을 뛰었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진은 상대 팀이 처음부터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들고나오면서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돋보인 게 이강인이다. 그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측면에서 중앙까지 필드를 누비며 팀 공격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