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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용하지 마" 발끈 하루 만에 사과 "하태경 겨냥 아니다" 2018-06-18 10:59:54
기사에 상습적으로 악플을 달아 논란이 된 트위터리안 `혜경궁 김씨`의 정체를 추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 교체를 주장했다. 김부선 씨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혜경궁닷컴` 대표가 자신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한 게시글을 링크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혜경궁닷컴`이 김...
김부선 "제 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세요"(종합) 2018-06-17 21:57:15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과 관련한 기사에 상습적으로 악플을 달아 논란이 된 '혜경궁 김씨'의 정체를 추적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로 6·1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경기지사 후보 교체를 주장했다. 김 씨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 '혜경궁닷컴' 대표가 자신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한 게시글을 링크했...
"내 몰카 고소하려면 직접 캡처하라니…수사 의지 있나요" 2018-06-16 07:41:01
직접 캡처해야 하고, 악플 피해를 받았다면 악플을 일일이 읽어보면서 캡처해야 한다. 경찰서에 가서도 남자 경찰이 몰카나 악플을 들여다보는 수치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런 건 형사처벌이 안 된다'며 피해사실을 줄이는 경찰의 사무적 태도에 상처를 받기 일쑤다. '합의된 촬영 아니었느냐' 등...
여자친구, 성희롱·루머 유포 악플러 형사 고소…"선처없다" 2018-06-11 10:19:05
예정"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악플 관련 제보를 요청하며 신고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를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허위사실...
가상화폐 '제도화' 뛰어든 해외, 기준조차 없는 한국 2018-06-10 07:00:28
"정부는 규제라도 해달라…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촉구 국내 ico(가상화폐 공개) 전면 금지, 암호화폐 거래소 폐쇄 경고, 투자용 은행계좌 개설 정지… 지난 1년간 정부가 내놓은 암호화폐 시장 정책이다. 규제 일변도로 요약된다.자칫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경찰 "불꽃페미액션 상의 탈의 시위…위법 행위 없어" 2018-06-05 00:00:00
유의미하게 사회에 다가갔다고 본다. 기쁘다. 악플을 보면서 놀라기도 했지만, 응원도 많이 받았다. 계속 운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불꽃페미액션은 2016년 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을 계기로 여성을 향한 폭력과 여성혐오에 저항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와글와글] '문대통령 축하에 감히?' 방탄소년단 '적폐' 몰이에 문팬도 '부끄' 2018-06-04 09:52:47
악플 어마어마했던거 사실 아닌가? (qlra****)" 등의 다소 비판적인 반응을 주로 보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방탄소년단도 '적폐'라는 문팬… "대통령 축전을 무시?" 2018-06-03 17:57:52
내용도 성의 없다"며 트위터에도 1700개에 달하는 악플을 남겼다.비난은 ‘방탄소년단은 적폐 세력’이라는 주장으로까지 이어졌다. 2015년 정수장학회 행사에는 참석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공연은 거절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비난 폭주에 내부의 반발도 나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정도가 지나쳐...
[인터뷰] 문가비 “인생 목표? 나답게 사는 것” 2018-05-28 11:15:00
q. 연예인들에게 악플은 피해갈 수 없는 요소다. 악플에 속상하진 않던가? “평소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면서 살려고 한다. 나는 부정적인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외면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떻게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하나로 통일될 수 있겠나.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나를 좋아하는...
'강성 페미니즘'과 '냉소'의 악순환 2018-05-21 17:37:23
연예인들로 불똥 튀어 수지 sns 글에 악플 공격도 [ 임락근 기자 ] 홍익대 남자 누드모델 사진 유출 사건에 이어 유튜버 양예원 씨의 성폭력 경험 폭로가 터지면서 성대결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남성을 적으로 보는 듯한 강성 주장이 세를 불리고, 이는 페미니즘에 대한 냉소 확산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