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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 후보 되자마자 트럼프·펜스, "사기꾼" "급진좌파" 공격 2020-08-12 13:38:27
연방대법관 인준 청문회 당시 상황을 거론하며 "그(해리스)는 캐버노를 다루는 방식 면에서 그저 너무 끔찍한 수준으로 못되게 굴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선캐프도 이날 성명을 내고 바이든과 해리스를 "느린 조(바이든)와 사기꾼 해리스"라고 싸잡아 비난했다. 해리스가 민주당을 장악한 반(反)경찰 급진파에 어필하기...
바이든, 러닝메이트에 해리스 의원…미 첫 흑인여성 부통령후보(종합2보) 2020-08-12 09:17:55
트럼프 대선캠프도 "바이든이 좌파 급진주의자들의 극단적 어젠다로 가득찬 빈 껍데기임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사상 공격을 가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3월 여성 중 한명을 러닝메이트로 뽑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 이후 미전역의 인종차별 반대 시위 사태와 맞물려 흑인 여성이...
트럼프 폭로 책 또 나온다…옛 집사 회고록 출간 허가 2020-07-31 09:13:44
'미디어 제한' 두지 않기로 '인종차별주의자 트럼프'로 묘사하며 치부 폭로 전망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여러 악재에 시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급기야 대선 연기 화두까지 꺼내든 가운데, 그에 대한 또 하나의 폭로 책이 곧 출간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집사 노릇을 했던 마...
[미 대선 D-100] "미주한인, 인종 정체성 확립 기회…투표로 결집해야" 2020-07-23 08:00:08
뛰어들었다. 2007년 연방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한미 비자면제 프로그램 등이 김 대표가 심혈을 쏟은 대표적인 사업이다. 다음은 김 대표와 일문일답. --트럼프 대통령의 4년 임기가 6개월 남았다. 지난 3년 6개월을 평가한다면.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해 두 개의 나라로 분열됐다. 통합, 관용, 포용의 리더십이...
"트럼프, 오바마·만델라·저명 유대인사들에 인종차별 발언" 2020-07-22 10:35:04
코언은 당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묘사한 자신의 책이 완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택연금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코언의 변호사와 미국시민자유연합(ACLU)은 윌리엄 바 미국 법무부 장관과 연방교정국 관리들이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트럼프에 등돌린 '해결사' 코언, '함구령' 거부했다가 재수감 2020-07-10 08:06:15
코언도 트럼프를 '사기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며 각을 세웠다. 코언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한 여성 2명에게 거액의 입막음용 돈을 주는 등 트럼프 측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 수사와...
인종주의자 이름 딴 알프스 봉우리 개명 또 좌절 2020-07-10 06:05:00
주의자 이름 딴 알프스 봉우리 개명 또 좌절 스위스 아가시호른 개명 청원 기각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인종주의자로 알려진 19세기 과학자 루이 아가시의 이름을 딴 스위스 알프스의 산봉우리 개명 시도가 또 좌절됐다. 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스위스인포에 따르면 그린델발트와 구탄넨, 피셔탈 지역 당국은...
트럼프 1차 북미회담 전 누나의 조언은…"트위터 집에 두고가라" 2020-07-09 00:03:03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 등과 같은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메리는 고모 메리앤이 연방판사가 될 때 콘의 도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상 판사가 있는 것이 쓸모가 있다고 판단했고, 콘이 당시 법무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다는 것이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린 시절...
"트럼프, 친구에 돈주고 대리시험으로 명문 와튼스쿨 부정입학"(종합) 2020-07-08 11:44:13
권위주의자들에게 끌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리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에 전념할 당시 이해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콘과의 개인적 친분을 통해 누나 메리앤을 뉴저지주 연방지방법원 판사로 앉혔다고도 주장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반부패 상징' 모루, 대권 꿈꾸나…대선후보 추대 움직임 2020-06-24 04:43:11
주의자들을 배제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모루 전 장관을 우파 진영의 대안으로 삼으려는 의도를 분명히 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남부 지역의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재계 인사들은 최근 헌법과 민주적 제도 수호를 명분으로 내건 '법의 민주적 시민'이라는 이름의 모임을 만들어 2022년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