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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제기하는 김어준 하차시켜달라"…국민청원 제기 2020-09-27 13:41:47
후에는 유골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며 “북한에서 한 일은 장례가 아니라 바이러스 처지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어 “살아 있는 생명을 처치해야 할 감염원으로 간주한 것인데,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라디오) 청취율 장사도 좋지만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란...
피살 공무원 형 "북한 사과 받아들이지만…시신 송환돼야" 2020-09-26 14:11:54
중요하다는 전제를 달았고, A씨 시신이나 유골이 송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A씨 피살 사건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위원장의 이번 사과로 남북관계 경색이 풀리고 개선을 염원한다는 뜻도 전했다. 그는 우리 군의 해석을 지켜보겠다고도 했다. 그동안 이씨는 A씨 죽음이 월북에 따른 사고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해왔...
김어준 "월북자, 코로나로 방역한 것"→진중권 "헛소리 언제까지 참아야" 2020-09-25 16:11:02
한 방식으로 화장 후에는 유골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며 "북한에서 한 일은 장례가 아니라 바이러스 '처치'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살아있는 생명을 처치해야 할 감염원으로 간주했고, 이는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라고 반감을 드러냈다. 또 김어준의 발언에 대해 "청취율 장사도...
진중권 "김어준, 北 월북자 화장? 헛소리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2020-09-25 13:52:55
후에는 유골을 유가족에게 전달한다"면서 "북한에서 한 일은 장례가 아니라, 바이러스 처치에 가깝다. 살아 있는 생명을 처치해야 할 감염원으로 간주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명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비인도적 범죄다"라며 "(김어준의) 헛소리, 우리 사회가 언제까지 참아줘야 하나. 청취율 장사도 좋지만,...
중국 미워한 대만 리덩후이 추도식에 달라이 라마도 메시지(종합) 2020-09-19 14:40:46
리 전 총통의 유골이 놓인 하얀 관 안에 선 차이 총통은 추도사에서 "비록 리덩후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대만에 남긴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신은 대를 이어 대만 인민에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추도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지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리덩후이가 온 힘으로 대만의...
중국이 미워했던 대만 리덩후이 추도식에 달라이 라마도 메시지 2020-09-19 13:52:01
총통의 유골이 놓인 하얀 관 안에 선 차이 총통은 추도사에서 "비록 리덩후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대만에 남긴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신은 대를 이어 대만 인민에게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추도식에 직접 참석하지 않았지만,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또 최근 물러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책마을] 1억 목숨 앗아간 '스페인 독감'의 진실 2020-09-17 17:19:18
1년 동안 수많은 민간인이 사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거로부터 뭘 배워야 할까. 저자는 스페인 독감의 변종 이유를 찾으려 희생자 유골을 발굴해 조사한 존 옥스퍼드 교수의 말을 인용한다. “많은 이들에게 잊혀진 전염병이 됐지만 1918년에는 작은 영웅들이 있었다....
[에따블라디]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6년째 침수 독립운동가 유허비 2020-09-12 07:07:00
고려학술재단은 2001년 10월 18일 선생의 유골이 뿌려진 강변에 유허비를 세웠지만, 현지에서의 어려운 상황 탓에 유허비의 관리 주체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15일 우수리스크에 있는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와 한국 기업·교민들이 유허비를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한 '이상설 유허지 돌봄이'라는...
간토대학살 피해 조선인 추도식에 올리버 스톤 감독 메시지 2020-09-01 15:12:18
태평양전쟁 당시 미군 공습 피해자의 유골이 함께 안치된 도쿄도 위령당 옆의 요코아미초 공원에 1973년 추도비를 세우고 해마다 그 앞에서 추도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일반인을 배제하고 시민단체 관계자들만 참석하고 취재진의 접근만 허용한 가운데 열렸다....
'모범형사' 지승현 죽음과 오정세 체포, '전국 7.6%' 자체 최고 경신 2020-08-25 08:37:00
모아뒀다가 조성기의 유골이 발견된 날 삭제한 기록과 사형집행 여론을 만들기 위해 사형수가 난동을 부리는 동영상을 SNS에 공개했던 정황증거만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사건과 관련 없는 남국현(양현민) 팀장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점은 의문이었다. 이에 강력2팀 형사들 어쩌면 장진수 형사를 살해한 진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