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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이건희 NFT' 경매, 시작가 2배 이상으로 낙찰 2021-08-11 18:10:28
경매로 거래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 재판매를 통해 계속 유통 거래되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경매 수익금을 기업가 정신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기사 발굴 등에 쓸 예정이다. 한경은 창간 이후 57년 동안 축적한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
사전예약 조기 완판…MZ세대 겨냥한 KT '카세트' 인기 2021-08-09 13:16:39
수 있게 했다. 재판매되는 상품은 △카세트 플레이어 △지니뮤직과 협업한 한정판 카세트테이프 앨범 △앨범에 참여한 아티스트 백현(EXO), 도영(NCT), 아이즈원, 어반자카바, 산들, 다비치 강민경, 하성운, 원슈타인, 박문치, 유승우 포토 카드와 포스터 △EXO 백현, NCT 도영, 아이즈원의 실사 스티커와 스페셜 히든트랙...
MZ세대 복고 열풍…KT `카세트`가 돌아왔다 2021-08-09 10:13:34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판매 문의 등 시장 호응에 힘입어 다시 판매하게 됐다. `카세트(KASSETTE)’는 카세트 플레이어, 한정판 카세트테이프 앨범 ‘Rewind:Blossom’, 앨범에 참여한 가수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121,000원이며 KT 매장을 방문시 111,000원, KT...
"지식 없어도 누구나 쉽게 돈 번다"…2030이 꽂힌 재테크 [안혜원의 집에서 돈벌기] 2021-08-07 14:42:32
이 운동화의 리셀(resell·재판매) 가격은 1200만~1300만원대. 출고가(300만원)의 4배가 넘는 값이지만 중고 시장에선 없어서 못 구하는 물건입니다. 여전히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정품 여부 확인되면 바로 구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오곤 합니다. 2030세대 중심으로 한정판 제품을 사고파는 리셀 시장이 어엿한...
수입차는 질주하는데…국산차 '3중 역차별'에 후진 2021-08-03 17:43:15
검사해 통과한 차량을 사들여 재판매하는 ‘인증 중고차’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입차 업체가 인증 중고차 덕분에 차량의 잔존 가치 하락을 막고, 신차 추가 할인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고차 경쟁력이 신차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22만원 주고 사서 1300만원에 판다…'마법의 재테크' 수단 2021-07-29 10:16:07
제품은 재판매가격이 최고 2000만원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얼 SK증권 연구원은 "파라노이즈 모델의 판매가격은 21만9000원으로 지난해에도 300만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셀시장에서 되팔면 수익률이 최소 151.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한정판 제품들은 구입도 쉽지 않다. 통상 기습·일시적으로...
그릴 색깔 자유자재로 바꿔 '나만의 자동차' 만든다 2021-07-27 15:27:17
제품보다 2배 이상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는 리셀(재판매)이 유행하고 있다. 가전제품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도록 해 판매에 성공한 사례 등도 있다. 자동차 분야에도 커스터마이징 바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릴 변화로 ‘나만의 자동차’를 그동안 자동차에선 △엠블럼 교체 △도색 △래핑(외부를 꾸미는 행위)...
"소셜트레이딩에 NFT 접목…투자전략도 '디지털 자산' 된다" [코인터뷰] 2021-07-16 20:44:48
카드 보유자는 세컨더리 마켓에 이를 재판매해 차익을 낼 수도 있고, 유명 트레이더의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공유받는 만큼 데이터를 보고 카피 트레이딩(따라하기)으로 수익을 낼 수도 있다" -내 자산이 트레이더의 매매내역을 따라 자동으로 운용되도록 할 수 있나 "현재는 매매내역만 제공되지만 최근 여러 플랫폼에서...
BTS 세트 하루에 5만개씩 먹은 아미…26일간 120만개 판매 2021-06-23 09:43:48
리셀(재판매)하는 판매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해당 메뉴의 보라색 컵과 너겟 포장지, 뜯지 않은 소스 등이 대상이다. 온라인쇼핑몰 이베이 등에서는 매물이 줄줄이 올라왔다. 호주에서 제품을 배송하는 한 판매자가 내놓은 더 BTS 밀의 부속물 상품은 가격이 250호주달러(약 21만원)에 달하기도 한다. 이는 정가를 훌쩍...
작품값 오르면 작가에게도 나눠준다…사후 30년까지 2021-06-16 17:55:49
사후 30년까지 재판매 보상청구권을 보장하는 방안도 담겼다. 프랑스와 호주, 캐나다를 비롯해 세계 80개국이 이미 도입한 제도다. 문체부 관계자는 “작가 명성이 오르고 미술품 가격이 급등하더라도 정작 작가의 수입은 제한적”이라며 “작품 가격이 아무리 시장에서 뛰어도 작가에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라고...